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1220 목장 이야기 본문
시에라리온 20241220 목장 이야기
2024-12-21 13:44:53
지난 주
찬양을 준비하였지만
가정 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
강정숙 권사님의 선곡 이야기를 나눈 후
*
오늘은
김임련 권사님의 선곡 찬양을 불렀습니다
아쉽게도
권사님이 감기 몸살로 불참하여
건강의 회복과 권사님의 마음을 담아 찬양을 불러 봅니다 .
식사 나눔과
찬양
설교 요약을 나눔 후
*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일과
주님의 말씀이 내게로 오셨을 때 ?
그리고 받은 은혜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갖어 봅니다
*
뜻하지 않은 시간에
내게 임하시는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나를 변화되게 하시는 주님
그 주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신앙인이 겪는
직장 생활에서의 많은 어려움과
직접적인 전도 방법보다
생활 중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계 형성과 주님을 전하는 기회가 됨을 고백해 봅니다 .
*
경직된 조직 생활속에서도
말씀이 계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섬기는 곳에 임하시는 능력은
관계 회복 뿐 아니라
조직의 흐름까지도 변화 시킴을 고백해 봅니다.
나눔을 가지며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만 지향한 순전한 사랑임을 고백하며
우리의 생각과 언행이
주님의 생각과 능력에 미치지 못함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흐르는 통로로
나를 .
우리를 ..
우리 목장을 ...
우리 교회를 ....
지목하여 부르심에 감사하는 밤입니다 .
*
한 해를 정리해 나가는 시간에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고백케 하시는 분.
그 분이
나의 주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이 행복한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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