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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가까이 나아가라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가까이 나아가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25. 11:57

20100825 ( 수) 가까이 나아가라

행 8: 26 ~ 40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관찰) 빌립이 전도를 하던 중에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에디오피아 국고를 맡은 내시 간다게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사건을 기록하심

 

주시는 말씀) 내가 가까이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묵상한다.

쉰다는 명목아래 요즘은 뚜렷하게 가까이 함이 없는 것같다.

주님과는 얼마나 가까운가?

모든 일에 주님을 부르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정도로 가까운가?

아직은 그렇게 훈련되어지지 않은 것이다.

주님께 가까이가고 싶은 마음은 많으나 잘 되지 않는다.

그동안 주시는 마음은 묵상이 끝나고

집에서 예배가 안되면오전엔 교회에 가서 예배가 되든 안되든 오전을 머무르기를 마음 가졌는데 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 그 마음을 기억케 하심은 그 일을 다시 마음 먹게 하심인 것 같다.

그리고 주님을 가까이 함은 먼저 주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고 기도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전에 집에 거하며 한다는 것이 겨우 책 몇장 읽는 정도이니 말이다.

그리고 묵상하는 것도 ,

주님의 마음을 얻는 것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부족함을 갖는다.

이것이 진정 주님의 마음을 얻는 묵상인가? 하는 마음도 생길때가 있다.

주님과 친밀감이 적어 생기는 현상이요, 주님을 향한 마음인 것이다.

훈련 후에 처음 마음 가진대로 적어도 오전은 주님앞에 머무르겠다는 것을

스스로 훈련되어 가야 하것만,

내가 편한대로 나를 방치하는 어리석음에 나를 접붙히는 듯하다.

아직은 훈련되어져야 하는 시간들 속에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주님의 마음을 얻는다.

훈련되어진 만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거늘

부족함을 부끄럽게 생각치 않고 주님의 은혜만을 구할 것인가?

주님의 마음을 얻어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을 위해

습관되어진 나의 삶을 만들어 놓아야 함을 주님은 기뻐 하신다.

주님과 친밀하기 위하여 주니께 더 가까이 나가는 시간을 즐기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습관을 만드는 삶을 훈련한다.

 

적용) 조식이 끝나면 교회에 가서 머무르며 묵상, 찬양, 기도를 행한다.

그것도 안되면 그냥 머무르다가 올지라도 교회에 가까이 하는 습관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