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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만나게 하옵소서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말씀을 만나게 하옵소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24. 12:26

20100824 (화)   말씀을 만나게 하옵소서

행 8:9 ~ 25

8: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파하니라

 

관찰) 빌립이 사마리아성에 들어가 전도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도를 믿었으며,

베드로와 요한을 예루살렘 교회에서 보냄을 받아 사마리아에 와서 성도들에게 안수하매 성령 충만을 받는다.

제자들이 다른 이방나라보다 더 천하게 업신여기던 형제 나라인 사마리아 여러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함으로 이방 선교의 문이 열림.

 

말씀듣기) 오늘 아침 묵상이 힘들다.

이것저것 생각의 분주함과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다.

묵상을 한다.

캄보디아에서 본 이화스랑 학교를 보게 한다.

그리곤 앙코르왓트를 보게 하신다.

주시는 마음은 앙코르 왓트를 넘어선 웅장하며 귀한 이화스랑 학교 건물이다.

크메르 문화의 전성시대를 증거하는 위대한 건축물인 앙코르 왓트이지만 과거의 한 역사를 표현 할 뿐이다.

지금 그들에게는 단지 여행객을 유치하여 국가의 재정을 조금 돕고, 몇몇 상인들을 도우는 모습일 뿐이다.

이화스랑 학교는 이제 비젼을 만들어 가는 꿈의 동산이다.

외모 역시 어느 건축물 보다 뒤지지 않는 웅장함도 있지만

그곳에서 캄보디아를 이끌어 나갈 하나님의 백성을 키운다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 큰 기쁨일 것이다.

사람이 비젼이 없으면 망한다고 했건만, 꿈을 모르는 그 땅에 비젼을 심는 사람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왜 그 곳을 마음에 주실까?

내가 섬겨야 할 백성들을 향하여서 나도 그들에게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는 부담을 주신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비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 있는 그들을 보시고 기뻐하실 하나님을 느끼게 하신다.

내 마음이 요동한다. 첫 사랑의 마음같이 내 마음이 큰 물결에 흔들리고 있다.

묵상한다.

나는 가르치는 은사가 없는데.....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

어둠에 덮힌 골짜기에 문명의 빛이 비치게 한다.

기차가 길도 없는 깊은 골짜기에 요란한 소리를 내며 멈춘다.

짐칸에는 문명의 혜택이란 도움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말씀이 기록된 단 한권의 책만이 보여지고, 내려지고,

기차는 떠나간다. 긴 여운의 기적 소리를 내며 멀리 사라진다.

그곳에 내가 서 있다. 말씀이 놓인 그 벌판에 쟁기를 든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

 

적용) 말씀으로 그들과 함께하기 전에 앞서 주님 앞에 성숙한 청년이 되기 위해 말씀으로 머무르는 시간들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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