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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누구이시오니이까?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누구이시오니이까?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26. 11:58

20100826 (목) 누구이시오니이까?

행 9 : 1~ 19

9: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관찰) 사울이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핍박함이 극히 심하여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르심을 입어 회개의 사건이 일어나다.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두 사람의 대답을 기록하고 있다.

 

말씀듣기)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할까?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주님을 따라가는 내가 되고 싶다.

믿노라 하면서도 아직은 주님의 음성을 구분치 못하고 믿지 못하는 나를 본다.

그러 하기에 주님에 부르심에도 누구 오니까? 하며 주님의 능력을 검증이나 하는 듯 나를 맡기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사울의 열심히 주를 믿는 자들에게 핍박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듯.... 내 모습으로 나타난다.

주님의 음성을 깨달지 못하므로 향방없는 열심으로 주님을 주님되게 하지 못하는 또 다른 나를 보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주님의 은혜를 입게 것을 믿는다.

나를 부르시는 주님 앞에 나는 지금 얼마나 망설이며 또 나를 전적으로 맡기지를 못하고 있지 않은가?묵상한다.

내가 주를 위해 의심없이 나를 맡길 수 있기를 주님은 기다리는 듯 하시다.

나의 믿음의 고백이 주저 없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며

준비된 자로서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주신다.

시간이 지나면서 묵상이 더욱 힘들어 진다.

주님의 주시는 마음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마음을 적어 나가는 것 같아 나를 힘들게 한다.

오늘 하루를 이끌어 나갈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마음을 얻기를 원하는데...

묵상한다 하며 주님 앞에 머무르는 시간들이 뭔가 시원치가 않다.

주님이 바라시는 묵상함을 행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노파심도 생긴다.

확신 속에 주님을 만나고,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얻기를 원한다.

묵상의 모든 마음을 주님이 주도하시기를 바라며 주님 앞에 머무르며 기다리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겠다.

보이기 위한 묵상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얻는 묵상이 되기를 바라며 묵상한다.

 

적용) 주님의 마음을 더욱 묵상하는 시간들을 갖고 주님 앞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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