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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를 가까이하게 하소서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주를 가까이하게 하소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27. 12:00

20100827 (금)  주를 가까이하게 하소서

행 9:20 ~ 31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말씀 엿보기) 바울이 회심하여 개종하자 유대인들은 변심한 그를 죽이려하고, 주님의 제자들은 그를 믿지 못하고 피하고 있을 때 바나나가 바울이 제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친구가 되어주고, 이로 인하여 바울의 전도는 더욱 활발해져서, 성도들은 주를 경외함이 특출해지며, 성령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심으로 모든 교회들이 부흥됨.

 

말씀듣기) 나는 주님을 경외하는가?

내가 인식한 경외함이란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인데...

열방에서 강의는 들었으나, 그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교육되어 지지 않는 모습을 본다.

답답하다.

묵상한다.

다만 주님을 멀리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친밀감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의 마음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하게 갖는다.

다시 강의 노트를 펼쳐보고 주님을 묵상해야 할듯하다.

찬양이 생각나게 하신다.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입술로만 부르는 것이 묵상이 아님을 말씀하신다.

귀로만 듣는 것 역시 묵상이 아니다.

주님의 마음을 얻어 주님의 마음을 읽고 깨닫는 것,

이 말씀을 하실 때 주님의 마음을, 내가 체험하며 받아들이는 것이란다.

본문을 대할 때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기쁨이다.

핍박하던 자가 주님을 만남으로 돌변하여 전도자가 됨을 보는 마음은 얼마나 기쁨이 많겠는가?

나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 역시 기쁨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20절에 보면 바울은 은혜를 입은 즉시 말씀을 전했다는 글을 본다. 순종이다

나는 이런 저런 핑계로 머뭇거리며 순종의 제사를 더디 하는 것이 아닌가

순종은 기회가 주어질 때 즉시 순종해야 함이 원칙인 듯하다.

그런데 나는 한 달이 넘도록 나를 머뭇거리게 만든 것이다.

먼저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을 비추어볼 때 무엇이든지 해야한다.

그 일이 주님께 합당하지 않으면 주님이 막으실 것이고,

합당하다면 더욱 은혜와 성령 충만하심으로 도우시고 부흥이 있으리라 본다.

해야 한다 이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이유는 허탄한데 소비할 여력의 시간과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하는데 지혜가 부족하다.

오늘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나의 일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라시는 듯하다.

 

접붙이기)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다시 읽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을 찾는 지혜를 위해 주님 마음을 얻도록 묵상하며 예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