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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약속하신 때를 위하여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약속하신 때를 위하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19. 10:16

 

 제주 선린지 숙소에서 아침에 본 쌍 무지게 

 

 

 

20100819 (목)  약속하신 때를 위하여

  

행 7:1~17

7: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관찰) 초대교회가 왕성해지자 시기하는 자들이 일어나 거짓 고소하므로 공회에 잡혀간 스데반 집사에게 불법을 행하였는지 종용하자 스데반 집사는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구원의 역사를 설교하는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과 민족의 자유 함을 위한 해방케 하시는 하나님을 전하심

 

해석) 하나님의 약속하심은 누구에게 있는가?

약속이란 말을 상기할 때면 우리는 노아의 홍수 때에 이루신 언약의 약속과 그 증표로 무지개를 기억케 하신다.

요즘 우리 교회 식구들 사이에 무지개 이야기가 꽃피운다.

지난 여름 각 부서에서 사역을 행할 때마다 더위를 식히는 비를 간간히 함께하셔서 도우심을 보게 하는 듯하면서 무지개를 보여주심이 사역의 현장에서, 중보하는 교회에서 보이심으로 함께 누리는 은혜를 입게 하셨다.

하나님의 언약의 증표를 넘어서 무지개는 우리를 기쁘게 하고, 기분 좋게 한다.

하물며 주님의 사역을 하는 자들에게는 더 풍성한 기쁨을 맛보게 하는 좋은 싸인 인 것이다.

태국 송클라에서, 중국 연변에서, 지리산에서, 마산 가포에서 서로를 축복하듯 보게 하시는 무지개 향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솜씨와 은혜를 누리며, 새 힘을 갖게 하는 기쁨이 된 것이다.

늦은 고백이지만 제주에서 열방 수료식을 준비하기위해 선린지에 모였을 때

우리들에게 보이신 무지개는 5개월이 넘는 시간의 훈련을 힘들었지만 잘 마치게 된 것을 축복이나 하듯 앞산을 의지하여 크게 그려 놓으셨다.

오늘 아침 무지개를 생각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묵상한다.

내일 일은 생각지도 못하게 하시는 주님의 동행하심의 시간들 속에 답답해하는 나에게 무지개를 상기시키심은 무슨 의미인가? 주님의 마음을 탐색한다.

아직은 미숙한 영성으로 주님의 마음을 다 읽지 못하고, 의지하지 못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여름 냉수같이 시원케 해 드릴 날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수 일까?

아니면 나 혼자만이 즐기는 짝 사랑 같은 혼자 부르스 인가?

여하튼 그날 아침 무지개를 보이신 주님의 은혜는 3일간 힘들어 아파하는 나를 하나씩 만져주시며,

힘에 겨워 내가 나를 버려두고 싶을 때에는 좋은 치료의 도우미를 붙여 주시며 함께 해 주셨다.

나에게도 주님의 약속하심이 있는 것이고,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을 의지함으로 나를 그 약속의 자리로 맡기며 훈련받은 것이며

그 약속을 이루실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오늘 아침 말씀을 통하여 그 때가 가까우심을 확증케 하심을 나는 고백한다.

내가 즐거움으로 주님의 때를 준비하듯

주님의 기쁨을 위해 있어야 할 곳을 예비하신 주님을 기대케 한다.

 

적용) 주님이 원하시는 기쁨의 땅에서, 그 백성들과 함께할 주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묵상하는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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