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본문
20100816 (월) 하나님께로부터
행 5;17~ 42
5: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관찰)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도들이 물불을 안 가리고 복음의 멧세지를 전하자 공회는 사도들을 통제하는 것을 넘어 죽이기를 작정하자 바리새인 율법교사 가말리엘을 통하여 사도들을 보호하게 하시는 말씀을 기록한다.
해석) 나는 어떻게 하는가?
때로는 나 역시 물불 안 가리고 일을 행할 때가 가끔 만들어지곤 한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의 인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인지를 묻지도 않고, 깨달지도 못한 채 막무가내로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좋은 결과를 낳으면 다행인데, 나쁜 결과를 가져올 때는 누구를 핑계 하든가, 시험에 들곤 할 때가 생긴다.
특히 교회 사역에서 이런 문제를 통하여 조금은 조심해야 했었는데, 경솔함이 많았음을 고백한다.
그것이 사람에게 난 것 이라면 드단과 유다의 경우같이 스스로 대적하는 자가 되어 죽음으로 소멸 될 것이고,
하나님께로 난 것이라면 축복이요 주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어찌 해야 하는가?
복음 사역으로부터 개인의 모든 것까지 우리의 삶이 주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고백하고,
주인되시며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주님께 아뢰어 상담하고,
묵상하며 예배와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마음을 얻어야 함을 말씀하신다.
성령의 사람이라면 마땅히 행하여야 할 본분이기에,
행하지 않음이 월권행위요, 불순종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순간순간마다 주시는 지혜로 묵상과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가리기를 기도한다.
필요하다면 종일을 머물러야 할 것이며,
상황과 환경이 여의치 않는다면 그 상황에 맞추어 잠시라도 주님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머무르며,
묵상하는 여유를 갖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인 것이다.
그리고 깊은 묵상과 기도의 시간 속에서 온전한 확증을 얻음이 더욱 좋음을 말씀하신다.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고 마치기를 즐겨하며 습관화되기를 기도한다.
비록 눈에 보이는 주님의 사역이라 할찌라도
그 사역을 통하여 내게 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내가하는 일이 하나님으로부터인지를 깨달아 지기를 깊이 묵상과 기도로 나아가기를 기뻐하며 행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적용) 오늘의 모든 일과가 하나님으로부터인지를 깨달아 지기를 깊이 묵상과 기도로 나아가기를 기뻐하며
행하는 자가 되기를 묵상하는 하루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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