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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를 통하여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나를 통하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15. 20:17

20100815 (일) 나를 통하여

 

행 5; 12~16

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관찰) 성령을 기대하며 기도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 충만을 입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되 주님은 사도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행하신 능력을 부여하여 민간에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게 하심

 

해석) 나를 통하여 주님이 일하시는가?

목요일부터 1박 2일로 열방 동문 중보기도가 부산에서 있어 참여하고 왔다.

그냥 만남을 기대하며 갔던 것이 뜻밖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온다.

혼자서는 힘들 것 같았던 중보기도를 몇 분 동기들은 지켜오며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고 있었고

둘째 날부터는 12명만이 남아 중보기도를 했으나 주님의 임재하심은 강했다.

혼자서도 중보 기도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것과

합심하여 모인 각자 모두에게 주신 주님의 은혜를 나도 경험했다는 것이다.

결국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속담을 내가 경험한 것이다.

그리고 금요일 늦은 저녁에 마산으로 넘어와 태국 단기 선교를 갔다가 귀국하는 청년들을 마중하러 인천 공항에 다녀 온 것이다

이 또한 지루하리 만치 긴 시간을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기쁨으로 다녀옴은 주님의 은혜아래 거함으로 가지는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 무엇인지 잠시 묵상한다.

예배시간이 되어 교회로 발걸음을 움직여 1부 예배를 참석한다.

찬양시간을 통하여, 기도와 말씀시간을 통하여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흐른다.

2부 예배 시간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오후 예배 겸 청년들과 함께 하는 선교 보고 예배...

너무 기쁜 시간들이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묵상을 마무리 해야 하는데.......

오후 예배를 마칠 즈음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신다.

열방을 향하신 주님을 사랑하심을 부어주신다.

나의 손을 통해...

나를 주님의 통로로 사용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그 은혜를 입기를 기도한다.

나의 손을 통해... “나”라는 통로를 통해 흐르기를 기도한다.

이 마음을 주시기위해 주님은 아침시간엔 침묵하셨던 것 같다.

오후 늦은 시간이지만 묵상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이다.

 

적용) 주님을 기다리는 여유가 습관되는 삶을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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