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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성령의 사람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11. 17:09

20100811(수) 성령의 사람

 

행 4;23 ~ 31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관찰) 유대인의 공회에 붙잡혔다가 풀려난 사도들을 보고,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하였고, 그 결과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기록합니다

 

해석) 나는 성령의 사람인가?

어제부터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자매와 의논도 하고 다시금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하고 훈련 되어져야 하는 묵상, 기도, 찬양, 예배를 회복하기를 서로가 인식하며,

속히 규칙적인 삶을 진행해 나가기를 나누었다.

어제 오후 커피맛 아이스 설레임을 먹은 탓인지 새벽이 다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며

T.V만을 붙잡고 있던 내가 아침이 되니 허리 통증이 오고, 늦잠을 자고, 이른 아침 하던 묵상도 놓치고 말았다.

주님이 기뻐하는 삶이란?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이란?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다.

하루를 넘기지도 못하고 시험에 빠지며, 더 큰 게으름을 부르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약한 의지력으로 인하여 나를 세워 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당분간 나를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나를 통제해야 할 것 같은데,

도무지 나를 붙잡지 못하고 있으니,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다음 주 까지는 바쁘거나 나를 위한 계획으로 나를 얽메이게 만들어 놨으니

내가 언제나 나를 통제 할 수 있을까?

너무 바보스러운 나를 본다.

성령의 사람이란?

성령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인데,

성령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의 긍휼하심을 입어야하고,

주님의 긍휼을 입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건만....

이렇게 눈만 말똥, 말똥 뜨고 피할 길만 찾으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도 못되는 자로다....

그런다고 나를 완전히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내가 힘써 행하지도 않고....

나는 어찌할꼬???

주님!

주님의 처분만 바란다는 것이 가능 한지요 ?

이 하루를 어찌 해야 할까요?

 

적용) 주님의 마음을 얻기위해 묵상하며, 이젠 T.V를 켜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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