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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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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다시 시작하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9. 06:54

20100809 (월) 다시 시작하기

 

행 3:11~26

오늘의 말씀) 3: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관찰) 베드로가 그리스도 예수의 권능으로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를 하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인 최고선과 최저선을 상기시키심.

 

해석) 나는 누구인가?

혈통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고 비주류라 할 수 있는 이방인이나

전능하시고 사랑을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양자의 축복을 입고

복을 누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육적으로도 복을 누리는 백성이 되어,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주셨으며,

많은 이들을 붙여 주사 비교적 빚진 자가 되지 않고 가정을 만들어 나가며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삶에 만족하며 감사할 수 있는 믿음으로 감당케 하셨다.

그러면 주님이 약속하신 최저선을 위해 한 일은 무엇인가?

그들을 위해 축복의 통로로서는 아직은 감당치 못하며, 약속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다루시고 훈련 중이시기에 그 약속을 이루시리라 믿는다.

감당하겠는가?

자신은 없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하시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신실하신 주님을 믿기에 나를 100% 내려놓을 즈음엔 그 두 번째 약속을 이루시리라 의심치 않는다.

이제 남은 2%의 부족을 조금씩 깨달아 가며 나를 만지시는 주님을 힘입어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 나를 훈련하고 있다.

어디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오직 야훼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자로 다듬어 지고 있는 것이다.

이 훈련이 마칠 즈음엔 자가 발전적 예배자가 될 것이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가되어질 것이다.

이것이 또 다른 나를 만드신 주님의 승리요, 은혜 입은 나의 두 번째 축복을 이루는 기쁨이다.

신앙 1세대를 사는 자로서 다시금 축복의 1세대의 기쁨을 누리며 선교 1세대의 영광을 주님께 돌리게 하시는 주님의 프로그램이요 흐름이라고 여기기엔 너무 가슴 벅찬 일이다.

그래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 생각엔 그런 삶을 더 잘 해야겠다는 마음도 가지게 되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나의 의가 나를 장악할 때도 생기게 마련이다.

주님은 그냥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주님이 일하시기를 원하시며, 나는 다만 그 흐름이 이루어지는 통로로서 쓰임받기를 바라신다.

참 쉽다.

그리고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고 간단하다.

그러나 현실은

나의 아집은 그 쉬운 것을 택하지 못하고 어렵게 나를 내세우니

내가 봐도 나라는 놈은 꼴불견이다.

이제 예배자로 서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신 주님은 다시 마음을 주신다.

기도하기를......

성령으로 난 자만이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기에 기도하기를 강권하신다.

순종하리라.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는 속담이 있듯

더디 시작한 순종이요

더디 갈 수 밖에 없는 나의 성품 속에 서두른 다고 될 일은 아닌 성 싶다.

이제 나를 점검하며 기도로 나를 다듬어 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묵상한다.

 

적용) 이제 그만 쉬고 예배와 중보기도를 시작으로 기도 생활을 다시 열기 위하여 하루를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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