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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작은 거인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6. 22:19
20100806 (금)
아침 묵상을 끝내고 블로그 정리를 하고, 교회 홈피를 보며 아침을 보내는데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울 교회를 향한 아부지의 마음이다.
주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서기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영혼의 주인들...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속에
나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한다.
다른 교회에 비하면 화려하지도 않고
거대한 외모를 지닌 맘모스 교회에 비하면 초라하다 할 수 있지만
섬기며 사랑하는 모습 속엔
세상이 바라보지 않는  모퉁이의 작은 돌같은 우리 교회
그러나  주님의 마음이 깃든
성군 다윗의 강함과 카리스마가 있고,
선지 이사야 같은 순종이 있으며,
선지 예레미야 같은 사랑이 있고
에스더같은 아름다움이 있기에
우리들만의 성대한 잔치가 아니라
열방을 바라보며
열방을 향해 나가는 자와 보내는 자로 세움을 받는 자에서
열방을 포용하여 부르는 어버이의 마음까지 갖게 하시는
야훼 아부지의 마음을 주십니다.
이제 우리는 아부지의 마음에 한 발자욱 더 다가서는 친밀한 자녀들이 되어
우리가 줄 수 있는
아부지에게 받은 모든 것을 흘려보내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통로가 되어가는 마음을 주십니다.
축복 받은 자들로서 열방에 축복을 끼치는 자가 됨을 보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거대한 사역의 수레바퀴가 가포 식구 각자가 참여한 최저선의 영역에서
주님께 순종하므로 또 하나의 은혜로 남아
강한 원동력이 되게 하심을 감사케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프로그램에 동역하는 울 교회의 모든 영광을 받으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 자가 됨을 기쁨으로 즐거워합니다.
( 본 글은 출석 교회 홈피에 올린 글을 복사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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