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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예배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8. 7. 06:53

20100807 (토)     예배자

 

행2:43~ 47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관찰) 오순절을 기하여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행하는 삶을 기록한 말씀이다

 

해석) 나는 누구인가?

두려워하는 자인가?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는 자인가?

주의 임재하심을 입은 나로서는 크게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두려움이 내재한 짧은 시간의 공백이 문득 문득 나를 엄습한 적은 있으나,

주님의 은혜아래 거한 시간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을 찬양으로, 기도로 승리케 하신 주님을 의지하게 하였으며

승리케 하셨기에 전쟁을 승리케 하시는 야훼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그렇다고 기사와 표적을 많이 나타낸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니 주님은 나로 하여금 기사와 표적을 많이 나타나게 하셨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 민감하지 못했고 친밀함이 무디다보니 미처 깨닫지 못 하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돌리지 못한 것이다.

그럼 나는 무엇이란 말인가?

다시 묵상한다.

나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묵상한다.

주님의 긍휼하심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묵상함이 더 옳은 것이다.

“내 주여 뜻대로 행 하시 옵소서 .... ”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내가 주님의 임재 안에서 두려움이 없었다면 ,

주님은 나로 하여금 기사와 이적을 이미 베푸신 주님이심을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의 임재하심과 더 큰 은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고, 찬양해야 하고,

예배해야만 하는 것이다.

예배자가 되어 어느 땅, 어느 곳에서든지 주를 찬양할 때

주님은 임재하실 것이고, 주님의 긍휼로 나를 만지시며

전쟁에 능하시며, 승리케 하시는 주님의 영광을 찬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둘이서,

아니 혼자서 만이라도 예배할 줄 아는 예배자가 되기 위하여 훈련 되어져야 하고,

혼자만의 공간과 상황 속에서도 예배자로 서는 훈련과 습관 되어 져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다.

 

적용) 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순종하며, 그리고 예배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훈련되어 지도록 나를 먼저 만지시고 함께 하시길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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