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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512 목장 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40512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6. 20. 12:31
시에라리온 20240512 목장 이야기
2024-05-13 11:17:47
 
 
조회수   61
 

2024 0512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mp4

 

지난 해, 목장 모임이 시작할 때부터  많은 망설임으로 지내 오던 이수현 집사님이  

교회의 많고 많은 목장 가운데 콕. 찍어 우리 시에라리온 목장과 목자, 목원들을 선택하여

시에라리온과 최철호, 김두향 선교사님 가정과  그 사역에 중보자로 함께 하며

목장의 동행자로 목원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와 축하를 담아 

우리는 믿음의 이벤트를 담아 야외 모임을 교회 뜰 안에서 갖었습니다

 

한 주간이 지난 싯점에서 

부르심에 대한 각자의 선택과 은혜를 ...

그리고 부르심의 목적과 우리의 섬김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허락하신 삶 속에서 

맡겨주신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웃과 일터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주님의 은혜...

때로는 아픔과 슬픔이 있었지만 

믿음의 눈을 뜨게하시고 인내라는 훈련으로 지내 온 이 시간 

고난이 소망이 되고,

아픔과 슬픔이 기쁨과 축복의 열매를 위한 기다림이였슴을 ...

감사와 찬송으로 승화된 독생자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이였슴을 고백케 하십니다.

 

처음 아홉가정. 열세명의 식구를 허락하시고

박종문 어른을 구원의 반열에 세우시고 부르신 후, 그 가정의 완고한 성벽을 허물고 계시는 주님이 

혹이나 보이는 빈자리가 허전할새라

또 다른 기도의 일꾼으로 이수현 집사님을 불러 함께하게 하십니다.

" 수현 집사님 ... 고맙습니다. "

 

함께 나누는 기쁨이 끝이 없는데..

오래 전부터 텃세로 다듬어진 가포의 검은 왕모기들이 질투를 하네요.

그리고 아침부터 종 ~~~~일.

가포 동산을 지키며, 섬기는 자녀들의 어깨가 무거워 지는 듯 하여  긴 시간의 연장 선을 끊어 봅니다.

.

오늘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어여쁜 주님의 자녀들은 어버이 주일의 하루를 섬김의 시간 속에

나눔을 통하여 이렇게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역사의 증인이 되어 하루를 기록해 봅니다.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 아가 2장 10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