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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깨닫기까지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에서 in Jeju. 2010

깨닫기까지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4. 23. 16:29

20100423 (금) 깨닫기까지

 

눅 17:1~19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관찰) 종들이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왔을지라도 집에 돌아오면 주인을 수종 들어 쉼없이 일을 한다 할지라도 직분에 부여된 의무이기에 주인의 고맙다는 말을 들을 수 없는 당연한 것이다

 

해석) 나는 주님앞에 누구인가?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종으로 위임된 사역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여 한다고 했다.

그러나 가끔씩 그것을 나의 “의“로 여겼다.

잊을 만하면 되새기고 되새김 질 하며 나를 위로하며 나를 세워 나갈 때가 많았다.

그러나 주님의 종이 아닌 주님의 자리에 서기를 원하는 교만임을 고백한다.

나는 다만 주님과 그 백성을 위한 통로이며 전달하는 배달부일 뿐,

주인도 아니요, 종도 아니라 아들 된 양자의 축복을 받은 자이기에

종보다 더욱 큰 은혜를 받았고, 더 큰 영광을 볼 수 있는 상속자임을 고백한다.

때문에 종보다 더욱 아부지의 나라를 챙겨야 하고 아부지의 백성을 챙겨야 하는 것이다.

아직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부심을 갖고 아들 되는 법을, 아들의 자태를 배우고 연습하며 훈련되어져

아부지의 양자로서 부끄러움 없는 충실한 삶을 살겠습니다.

양자가 누릴 특권만 주장하지 않고

그 백성과 그 종들을 섬기는 주인된 마음과 삶을 배우고, 훈련되어져

더 이상 종이 아닌 아들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다. 라고 고백하겠습니다.

 

적용) 종된 마음에서 아들된 마음으로 사고방식을 전환하기 위한 주님의 마음을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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