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신분 상승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신분 상승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4. 19. 16:23

20100419(월)  신분 상승

 

눅15:11~ 32

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 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관찰) 자신의 몫을 다 탕진한 아들은 아버지의 집을 생각하되 아버지가 아닌 아버지의 집에 있는 풍족한 양식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아들이 아닌 품군으로 양식을 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해석) 나는 내가 힘들 때 어떠했는가?

2003년 명퇴 이후 중소 기업체를 전전하면서 아버지의 집은 생각지도 않고 안절부절 하며 물질적인 압박에 조바심만 키워 나갔다.

그런다고 모든 것이 해결 된 것은 아니다.

마음만 더욱 상하고 가족 간의 갈등만 더 생긴 것 같다.

퇴직금이니 임금이니 하는 문제가 발생 할 때마다 당사자들과 강압적인 해결을 내세우기가 일수였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해결할 방법이 없는가?

아니 있다.

내버려두고 나는 일상생활에 임하고, 자매는 기도시간을 가진다.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다.

나를 깨우치듯 한 매듭, 한 매듭 풀어 주시는 주님의 솜씨를 보게 하신다.

바부같은 나는 그때에서야 주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내 모습조차도 기뻐하시며,

“이제 왔느냐? “하시며 미소로 안아 주신다.

품군이 품삯을 받고 만족해하는 삯군의 모습과 삶에서

아들로 채움을 받는 믿음을 세워 나가기를 원하시는 주님

나 역시 품격 상승을 위해 도우시고 채우시는 아부지의 은혜를 입기위해 기도해야겠다.

 

적용) 이제는 삯군이 아닌 아들로서 부름을 받기 위해 은혜를 묵상한다.

'부르심의 축복 > 광야 학교 in Jeju.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   (0) 2010.04.22
언제까지 이럴까?   (0) 2010.04.20
  (0) 2010.04.18
겨울로 가는 길목  (0) 2010.04.17
사랑으로 부르는 이름 선생님  (0)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