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본문
(이 글은 우리 교회 홈피에 올린 글을 담은 글 입니다 )
봄기운이 만연한 계절이고
개나리도지고, 벚꽃도 떨어진지 오래건만
제주의 날씨는 교과서에 기록한 3다도의 명성을 지키려는 듯
겨울 옷을 못벗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학교 전체가 소풍가는 날이라 일찍 끝내주네요
덕분에 교회홈피를 찾아 왔습니다.
박?환 집사님의 위트있는 글,
김?년집사님의 기쁜 소식등....
넘 행복한 울 교회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성민이와 주희가 와서
새삼 가족공동체를 즐기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힘을 얻어 강의 시간에 그림도 그렸습니다 ㅎㅎㅎ
늘 기억나게 하는 가포식구들..
그러나 가가이 하기엔
제가 넘 게으른(?) 탓인지, 환경 탓인지
여기 생활은 영혼의 축제이고, 기쁨이 날마다 연장되는 시간들이지만
육체적으로 생각이상으로 시달리는 생활(?) 입니다
그러니 여혼이 지배하는 육체는 늘 끌려다니며
기쁨을 누려야하고
축제에 동참해야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ㅎㅎㅎ
긴 글은 못 적고요
담에 또 들릴께요
평강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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