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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벙어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4. 15. 07:44

20100415 (목) 벙어리 3년

 

눅 14:1~14

4절.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관찰) 안식일에 병 고치려는 예수님을 책 잡으려는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일지라도 병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냐를 되물을 때,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압도당하는 그들의 모습을 본다.

 

해석) 나는 어떠한가?

진리가 아닌 내 생각에 있어서도 옳다고 입력된 나의 사고 의식에 합당하지 않으면 바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습관이 있다.

왜 그런가? 질문한다.

묵상한다.

나와 상반된 말을 듣지 못하는 성급한 성격을 빙자한 고치지 못한 쓴 뿌리인 것이다.

왜냐하면 상대로 하여금 무안하게 하게 만든다든지 힘들게 하는, 유익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의 주장이 다 옳은가?

아니다 진리에 접근하지도 못하는 택도 아닌 거짓 메시지일 때가 많다.

그리고 남는 것은 무엇인가?

질타함에 따르는 미안함과 나의 아집에 따른 후회함이다.

누구에게나 다 그런가?

보편적으로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고칠 방법이 없는가?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청해야 겠다.

다스림을 기대한다.

그리고 정확하게 안 들리고 못 듣는 청각 장애를 수긍하고 말을 아끼며,

듣는 것에 익숙하도록 훈련되어야 하겠다.

그리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를 정리하는 여유를 갖고 싶다.

나도 때론 이런 내가 싫고 미울 때가 있다.

 

적용)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는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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