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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쉬지않는 시계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쉬지않는 시계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4. 16. 07:46

20100416 ( 금) 하나님의 시계는 쉬지 않는다.

 

눅14;15~35

16절.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관찰) 어떤 사람이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였으나 각기 자기의 이익을 위해 초대를 거부한다.

이에 주인은 연약한 자들을 다시 부르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해석) 잔치는 즐거움이다.

그리고 그곳에 초청 받음은 평소 알고 지내는 관계가 형성된 사람일 것이다.

그러기에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잔치집 주인

의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의도도 읽을 수 있다.

교회 사역 역시 모든 것이 잔치이다.

예전엔 교회 일이 내게 버거워 힘들어 하고 피한 적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회 일은 즐거움인 것을 깨닫고 교회뿐 아니라

가정 교회, 직장 교회 역시 잔치에 버금가는 축제와 즐거움이 있는 축복의 모임임을 느껴 참여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곳엔 강제로 끌려 온자가 있고,

자원하는 맘으로 기쁨으로 초청에 응하는 자들이 있다.

이 두 부류의 재 생산 능력은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난다.

하나님의 사역은 쉬지 않는다.

아니 쉴 수가 없다.

지식을 조금 안다고, 물질이 조금 있다고, 권위가 있다고

대접을 받기만을 원하는 상석을 원하는 자들,,,,

모든 초청에 응하지 않고 가려 가며 참여하는 것이 현실이며, 아품이다.

그러나 잔치 집엔 어느 하나 즐겁지 않는 일이 있겠는가?

참여하는 자의 기쁨은 30, 60을 넘어 100로 그 열매를 맛보는 것이다.

그리고 거절한다고 잔치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채워지고 주인과 관계가 없는 자일지라도

그 즐거움에 참여하는 기쁨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참여하지 않는 자는 그 기쁨을 빼앗길 뿐이다.

 

적용) 지금 이 시간 내게 주어진 일에 참여함에 있어 좀더 열심을 갖고 기쁨으로 참여하도록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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