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기도하라 본문
20100413 (화) 베, 캄을 기도하라
눅13: 22~35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관찰) 예수님이 각 마을을 다니시며 전도여행을 하시던 중 예루살렘에 오셨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중 세례 요한을 죽인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함을 알리며 예루살렘을 떠나시기를 종용하는 바리새인들의 말이다.
해석) 바리새인은 누구인가?
정통 유대인이라 할 수 있고 4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과 적대 관계에 있는 자들이다.
그런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헤롯의 정보를 건네주며,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왜 ? 이 말씀을 주셨을까 ? 묵상한다.
우리 JOY + 팀이 가려고 하는 그곳 베트남, 캄보디아지역은 결코 우리를 반겨 주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주님을 도우시는 바리새인들이 있듯이 그곳 베, 캄 에서도 주님이 허락하신 도움의 동역 자들을 붙여 주시리라 믿음을 주신다.
그럼 내게 주신 주님의 의도는 무엇인가?
다시 묵상한다.
베, 캄 지역에서 행할 하나님의 은혜를, 권능을,
그리고 그 백성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그 백성을 위해 준비된 자로 나아갈 때에, 필요에 따라 도움의 손길을 준비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케 되리라는 믿음이 온다.
전도 여행지를 선정 받고, 그 땅을 위해, 주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기도하지 않음을 책망이 아닌 사랑의 권면으로 내게 주신다.
감사합니다. 주님.
적용) 가능한 정보 수집과 리서치를, 그 백성과 주님의 마음을 기도하도록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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