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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의 보석은?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나의 보석은?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4. 10. 07:39

20100410 ( 토) 나의 보라 빛 보석은?

눅 12:35~59

44절.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관찰) 깨여 준비하여 주인 오시기를 기다리는 종이 있다면 더디 오는 주인이 와서 보고 준비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시며, 자신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도둑으로부터 자신의 집과 가정을 잘 지키었슴을 보고 기뻐하며 그에게 자신의 모든 소유를 맡기는 은혜를 입게하리라

 

해석) 나는 주님 앞에 어지 서는가?

나름대로 진실된 삶을 산다고 발버둥 쳤으나 흠집투성이고, 죄악 투성이 이다.

그러면서도 왜 ? 주님은 주님의 모든 소유를 맡기시지를 않으실까? 푸념할 때가 자주 있었다.

그럼 충성된 삶을 살았는가?

무척 부지런하게 살아 온 것은 사실인 듯 하다. 그리고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입은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한 직장을 23년 다녔다는 것은 조금은 성실성을 주장할 수 있으며,

남에게 꾸어 준 것도 없지만 만에게 손을 벌려 꾸어 본 적도 없으나 말이다.

그렇게 30여년을 살았으니 주님의 은혜를 흠뻑 받은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왜? 나는 주님의 모든 소유를 맡김 받지 못하는 가?

깊은 묵상을 해본다.

준비하고 있지 않은 탓이다.

준비됨이 없이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늦가을 같은 이 시간에 주님 맞을 준비를 하기 위해 신부 수업에 참석한 것이다.

모병된 주님의 좋은 군사 훈련에 뽑힌 것이다.

이렇듯 나는 나를 떠밀어 본다. 주님의 신부됨에 어여삐 보시기를

그리고 완벽히 훈련된 자는 못 되여도 영적 전쟁에서 주님께 승리의 깃발을 올려 드리고 싶다.

그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덧 입혀 주고 싶다.

친구가 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편지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 위해 충실한 종으로 남고 싶다.

그리고 기대한다.

주님의 보물들을 얼마나 맡기 우 실지를....

그리고 기도한다. 감당할 만한 자로 준비되게 하소서 !

 

적용) 나에게 맡기실 주님의 창고를 모르므로 가능한 모든 영역에 도전한다.

가장 작은 것을 맡기실 지라도 가장 큰 주님의 보물로 여기며 주님 기뻐하시는 청지기가 되리라

나의 보화는 무슨 색일까? 나는 보라색을 좋아 하는데.....

오늘 아침 날씨는 흐리지만 더욱 상쾌하다. 주님이 주신 기업 성민이와 주희랑 함께 넷이서 함께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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