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묵상이 안되요. 본문
20100408 ( 목) 묵상이 안되요.
눅 11:37~54
46절.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관찰) 힘들고 어려운 것, 손해 보는 것과 높임 받는 것과 쉬운 것에 치중하는 것을 보시고 책망하시는 모습이다.
해석) 나는 어떠한 일에 치중하는가?
보편적으로 힘든 것, 어려운 일에 자처해서 하기를 좋아한다.
보편적으로 손해 보는 일, 남이 안 보는 일을 하느 것에 억울하다 생각하지 않고 함께 나누는 법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왜 그런 삶을 살아왔나 ?
깊이 묵상은 하지 않고 지내 온 시간들이다.
오늘 묵상한다. 나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급한 성격의 이유도 있었다.
그런 삶을 살며 가지는 생각은 무엇인가?
그 당시엔 나보다 약한 그들을, 나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그들을 돕는 것이 마땅하고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의 생각은 어떠한가?
.
.
묵상을 하려고 해도 안 된다.
레마는 잡았으나 그 다음 말씀은 허락지 않으신다.
왜? 그런지 다시 묵상에 잠긴다.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나의 행한 이런 모든 행동이 바로 바리새인 적이고 율법학자였다고,
명목상으로는 백성을 위한다고 자행했지만
나의 의를 세우기 위한 보이는 위선이요 위장된 술수였노라 말씀하신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도다.
주님!
주님의 은혜만을 바라나이다.
적용)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듯 낮은 자리에서 행하는 것을 기뻐하는 주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루를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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