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님의 가족이다 본문
20100402(금) 주님의 가족이다
눅 10:1 ~ 24
20절.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관찰) 주의 제자 됨 보다, 기적을 행함보다, 귀신이 항복한 것보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하였습니다.
이는 구원이 이미 이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권세가 나타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해석) 나는 어떠 합니까 ?
때론 내게 임한 성령의 힘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할 때,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그러나 나의 행함으로 기뻐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표적을 나의 의로 주장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먼저 기뻐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나라에 이름이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하십니다.
맞습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일을 행한다 할 찌라도, 아무리 큰일을 행한다 할 찌라도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여, 그날에 주님이 부르실 때에 나의 이름이 빠진다면 얼마나 큰 슬픔이며, 아픔이겠습니까?
아니 그것을 넘어선 최악의 상황일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평강을 주시며, 말씀하시길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시인하면 구원을 주겠노라고 하셨고, 이미 십자가에서 2000여 년 전 이루신 은혜이기에 감사함으로 담대히 고백하는 것입니다.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권능을 아낌없이 그 백성을 위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덕을 끼치며, 주님의 의를 나타내기에 바쁜 종으로 살기 원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일군으로, 하나님의 가족으로 사는 법을 배우는 시간들에 충실하며 은혜입기를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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