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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만세 !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하나님이 보우하사. 만세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3. 30. 15:37

20100330 (화) 하나님이 보우하사 여운식이 만세 !

 

눅 9 :37 ~50

45절 上.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김 바 되었음이라.

 

관찰)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작업인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짐을 예언하시나 제자들까지도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세상 권세의 자리싸움에 매진한다.

 

해석) 나는 주님의 말씀을 대할 때 어떠한가 ?

1년전 주님이 calling 하실 때, 느꼈지만 깨닫지 못했다.

그때 기록한 글에는 calling임을 명시했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읽었다.

그러나 깨달고 행하지 못한 채 1년이 지난 것이다.

그러다 작년 9월에 다시 calling 하셨다.

이번엔 느꼈고, 깨달았다.

지난 1년을 다시 점검하며, 감히 주님과 줄다리기를 하며,

1년전 주님의 책망이 생각나게 하시며, 나에겐 이제는 선택권이 없는 선택의 자유의지만 남은 것을 깨달았다.

O,X 문제로만 주어진 주님의 비젼, 이전엔 나의 선택의 폭을 유지시키며 우회하는 길을 열어 주셨으나,

이제는 O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X하면 침묵으로 일괄하시는 주님,

O 할 때까지 기다리시는 주님을 4개월간 경험하다 보니 조금은 마음이 정리되기는 했으나,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이제 주님의 때가 되었기에 시작되는 말씀과 깨달음,

모든 것이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O 라는 한쪽 손만을 드는 것 뿐 이기에,

그 남은 한편을 즐거움으로 만끽하는 것을 익히고 누릴 뿐이다.

이젠 주님의 시간이기에 순종하리라.

48.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가장 많이 자기를 비운 자만이 주님의 것으로 가장 많이 채움을 당하리라.

나르 비우되 100% 비우고 주님의 것으로 채움 받기를 원한다.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주님의 마지막 선물이요,

나에 대한 주님의 배려이기에 기회를 주신 주님에게 강권적으로 순응하는 주님의 삶을 살리라.

주님의 것으로 만땅 되기를 기도하며, 나는 오늘도 즐기는 일에 참여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여운식이 만세 !!! 이다.

 

적용) 오늘도 기쁨으로 즐거운 시간들을 즐기리라.

주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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