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일어나라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일어나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3. 26. 15:34

20100326 (금) 일어나라

 

눅 8 : 22 ~ 56

Rema . 54절.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사60:1, 아6:4)

 

관찰) 죽음으로부터 일어나라하시며, 생명력을 부여해 주심.

죽음이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의 존재임을 명시하심이다

정리 해보면,

1. 54절에 죽은 영혼을 먼저 일으키시며 생명력을 주어 살게 하셨으며,

2. 아가서에서는 주의 군사로서의 자격을 주시는 주님

3. 이사야서에서는 부여하신 주님의 사역( 빛과 소금)으로 행하라는 강한 멧세지를 주신다.

해석)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한다.

지내 온 시간 속에 주님의 아들로서 살게 하시고,

주님의 성품과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시며,

이제 광야학교로 보내신 주님의 의도는 나로 하여금 오늘 주신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내 삶을 위해 나만을 위해 살았던 복음의 삶을 죽은 자로 표현한다면,

이제 살아있는 복음으로 삶을 위해 일어나라 명하시며 나를 살리시며 일으켜 주신 것이다.

그럼 살아있는 복음이란 무엇인가?

그 백성(복음을 필요로 하는 백성, 주님이 기대하는 백성을 말함),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열방의 백성들...

이제는 그들에게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이 주님을 부르고 있다.

주님의 때,

주님의 시계가 그들에게 맞추어져 알람이 울리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롬13:8) 너희가 빚진 자로되 복음의 빚, 사랑의 빚진 자라고 하신다.

이제 빚을 갚을 때이고, 빚을 갚아 줄 아들을 찾고 계신 것이다.

누가 빚을 갚을 것인가?

부유한 자만이 빚을 갚는다. 영적 부를 누리는 자 만이 빚을 갚을 능력이 있는 것이다.

부를 가졌다고 다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일까?

아니다.

능력이 되어도 은혜를 모른다던지, 신실하지 못한 자는 빚 갚기를 더디하고, 갚지 못한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 하신다.

빚을 갚을 때이라고, 그리고 그 빚을 갚을 자를 찾고 찾으며, 택 하사 일어나라 하십니다.

이제 순종하면 됩니다.

강권함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러 광야에 가실 때에도 성령에 이끌리어 가셨다고 합니다.

이곳에 오기까지는 성령의 강권함이 작동 하셨지만,

이제 주님의 사역은 하나님에 대한 아들의 순종으로 특권을 주시기 위해 나의 순종을 기다리시는 주님이시며,

그 순종 뒤에는 주님의 전폭적인 특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니 주님이 먼저 행하시며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순종케 하기 위해서 이곳에 강권적으로 이끄신 주님의 배려입니다.

그리고 그 훈련은 나를 내려 놓음이였습니다.

 

적용) 나를 하나씩 내려 놓으라 하시는 주님께 순종하여 나를 내려놓되, 철저히 내려놓는 시간이 되기를 묵상한다.

'글터 > 글) 권면. 묵상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보우하사. 만세 !   (0) 2010.03.30
여기가 더 좋사오니   (0) 2010.03.29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0) 2010.03.25
이미 이루시는 주님   (0) 2010.03.22
힘써 행하는 자   (0)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