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여기가 더 좋사오니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여기가 더 좋사오니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3. 29. 15:36

20100329 (토) 여기가 더 좋사오니

 

눅 9 : 18 ~ 36

33절.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관찰) 제자 3명을 데리고 산 기도를 가신 예수님은 기도 중에 변화된 모습으로

옛 선지들과 대화하실 때 제자들이 잠결에 이 모습을 보고 영광이 쌓인 그 산위에서 머물기를 종용하며 주님께 하는 말이였다.

 

해석) 나는 어떠한가?

세상에 취해 살며 주님을 위하여 기도의 동산에 나가 본 적이 언제인가?

기도의 동산에 나가 본 기억이 오래 된 색깔로 남는다.

그리고 예전에는 답답한 환경과 심정이 생기면 훌쩍 울타리를 넘어 떠나고픈 마음이 있었다.

그러다보면 그곳이 세상 경관이 되기도 하였지만 무학산 십자바위 기도의 동산이요, 주님의 사랑하는 교회이기도 했다.

이제는 그 것마저 잊고 살며 현실에 안주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내 영혼은 무감각한 자로 변해간다.

그리고 푸짐한 대우와 일터에서, 세상사는 재미에, 안일함에, 게으름에 빠진 나의 삶은 떠날 줄 모르고, 떠나길 두려워한다.

그런 나에게 세계 일주를 하라고 2009년 9월 지난해부터 힌트를 주시던 주님이 LOVE CALL하신다.

아니 일주는 못하더라도 여행을 권하신다.

나의 남은 모든 시간을 원하신다.

내가 내 삶을 통해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동행, 11월 말 주님의 LOVE CALL에 순응하기까지 얼마나 발 버둥 쳤는가?

여기 마산이 더 좋사오니. 여기 한국이 더 좋사오니, 하며 나를 붙잡는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제주 열방으로 가라고....

그리고 주님의 넓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빨리 와서 즐거운 주님의 사역과 기쁨의 안식을 즐기라 하신다.

 

적용) 나의 선교 마당을 위해 주님의 마음을 얻는 묵상한다.

'글터 > 글) 권면. 묵상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심에 합당한 자  (0) 2010.04.01
하나님이 보우하사. 만세 !   (0) 2010.03.30
일어나라   (0) 2010.03.26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0) 2010.03.25
이미 이루시는 주님   (0)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