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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3. 25. 15:30

20100325 (목)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눅 8 : 1 ~21

1절.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 새

 

관찰) 그 후에, 마리아의 옥합을 깨트린 사건 이후를 말씀하신다.

 

해석) 나에게 그 후란 어떤 의미를 갖는가 ?

다시 묵상한다.

내가 이 곳 열방학교를 수료한 이후를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나의 분노를 포기하고 주님의 긍휼을 얻어 쓴 뿌리를 제거한 후를 말하는 것일까?

마음을 주신다.

어는 것이든 상관없다는 마음이다.

마리아는 자신의 가장 귀한 것,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것,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인 옥합을 주님께 드림으로 신앙고백을 표현하였다.

나는 어떠한가 ?

나의 성장기부터 소유한 채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만 여겼던 분노라는 쓴 뿌리가 나의 우상이며,

 거짓 멧세지였던 것을 자랑스럽게만 생각하며,

주님께 드리지 못했던 시간들,

그리고 좀 더 일찍 나의 삶을 주께 드렸더라면,

주님이 나를 향한 주님의 비젼이 더 빨리 나에게 만들어 지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그러나 끝까지 기다려 주신 주님의 인내하심과 사랑이 고마울 뿐이다.

이제라도 나를 부르사 나를 다듬어 주시고, 주님의 필요를 위해 만들어 가시며,

훈련하여 주심이 나의 마리아 옥합 사건으로 믿으며 감사드린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복음을 전파하기위해 각 성과 마을을 두루 다니게 하실 주님.

내가 밟아야 할 땅을 위해 내가 품어야 할 성과 마을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라 하신다.

주님이 이제 침묵을 깨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기쁘다.

적용) 먼저 땅 밟기에 들어가는 베트남, 캄보디아, 충주 지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야 할 것을 묵상한다.

ps) 내가 이 곳 열방을 통하여 씻기움을 받아야 할 나의 쓴 뿌리들과

나의 삶의 걸림돌을 다 제거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입고나면 내가 가야 할 땅,

머물러야 할 땅, 내가 품어야 할 민족의 백성을 주시리라.

그것을 위해 이제 기도케 하시는 주님, 그 민족을 위해,

기도 하기 전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결한 신부가 되라고,

나를 씻기우는 주님을 경험하리라.

그리고 더 어여쁜 신부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 필요한 make- up을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이전에 주신 말씀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으로 인하여 모집된 주의 강한 군사로 만들어 주시고,

주님이 주실 은혜와 권세를 더 많이 받기 위해서는 더 큰 그릇이 필요하기에 make-up할 수 밖에 .....

더욱 어여쁜 신부로 여김받은 나,

그리고 나의 어여쁜 자 동역자 자매님....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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