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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이미 이루시는 주님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이미 이루시는 주님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3. 22. 15:27

20100322 (월) 이미 이루시는 주님

눅 7 : 1 ~17

10절.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더라.

 

관찰) 주님은 주님께 자기 의지로 나아오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되,

항상 그들보다 앞서 가시며 모든 일을 이끄시며, 은혜를 베푸신다.

 

해석) 나는 어떠한가?

급한 성격이라는 핑계로 주님보다 앞서 있으려 하고 무의식중에도 앞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왜 ? 그럴까 ?

믿음이 적은 연고이다.

내가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신의 벽이다.

직업의식에서 오는 오작의 불안감에서 오는 직업병일 수 도 있으나

소심함과 우월감, 위축감에서 나오는 권위자적인 쓴 뿌리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주님의 다림줄을 내려서 고쳐 나아가야 하건만 생업의 일은 잘 수정해 나가면서도

내면의 쓴 뿌리들은 조명해 보지 못하고 지내온 것이다.

급한 성경 역시 내가 고쳐야 할 걸림돌이요 쓴 뿌리인 것이다.

금번 열방 학교 입학을 준비하며 줄 곧 느끼는 일은 주님은 나의 삶을,

특히 선교적인 모든 일들을 내게 원하시되 이미 모든 것을 생각하시고

준비 시켜 놓은 가운데 나의 결단을 기다리셨고, 주께 순종함으로 나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 이였다.

왜냐하면 나의 생각을 접어두고 주님의 비젼을 기도케 하시며,

순종 할 때, 또 다른 기도 제목을 주시며 순종케 하시기 때문이다.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 한 걸음 씩만 인도하시는 주님,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내가 급히 뛰다가 넘어 질세라 모든 것을 다 감추시고

오직 믿고 내딛는 한 걸음, 그 길만을 훈련시키시는 하나님.

순종 하렵니다.

 

적용) 조급함 없이 좀 더 넓은 시야를 보는 법을 배우며,

주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순종하는 법을 더 깊게 배우는 자가 되기 위해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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