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완전 정복 본문
20100406 (화) 완전 정복
눅 11:14~36
2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관찰) 능력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잉태한 태와 먹인 젖이 복이 있다고 하자 , 예수님은 오늘 주신 말씀으로 그 대답을 대신 하셨다.
복이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듣고 지키는 자라고 하심으로 말씀을 듣기만을 즐기는 자들에게 지키는 순종을 명하신 것이다.
해석) 나는 어떠한가?
두 귀가 버거워 할 정도로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할 수 있다.
여러 번 반복하여 들은 말씀도 얼마나 많은가?
들을 때마다 지켜 행하였다면 습관이 되어있어야 하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아직 습관화 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행하는 편식도 너무나 많다.
내 것이 아니고 다른 누구의 것이네! 하며의도적인 양보로 보이길 바라며 회피하는 일들이 또 얼마나 많았던가?
어느 말씀들은 아예 들을려고 하지도 않았던가?
성경은 말씀하시길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고,
이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는 화가 임한다고 하셨는데,
나는 내가 복음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보다.
나중에 주님을 만나면 뭐라고 핑계 할 것인가?
더 많은 책망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 해야 되지 않는가?
그 방법은 오직 말씀을 듣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과 친밀감으로 지키는 것 뿐임을 고백한다.
적용) 묵상 시간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종일토록 기억할 수 있도록 구하며, 주님의 마음을 얻어덕담을 나누며 수고함에는 칭찬을 인색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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