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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완전 정복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완전 정복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4. 6. 11:59

20100406 (화) 완전 정복

 

눅 11:14~36

2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관찰) 능력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잉태한 태와 먹인 젖이 복이 있다고 하자 , 예수님은 오늘 주신 말씀으로 그 대답을 대신 하셨다.

복이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듣고 지키는 자라고 하심으로 말씀을 듣기만을 즐기는 자들에게 지키는 순종을 명하신 것이다.

 

해석) 나는 어떠한가?

두 귀가 버거워 할 정도로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할 수 있다.

여러 번 반복하여 들은 말씀도 얼마나 많은가?

들을 때마다 지켜 행하였다면 습관이 되어있어야 하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아직 습관화 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행하는 편식도 너무나 많다.

내 것이 아니고 다른 누구의 것이네! 하며의도적인 양보로 보이길 바라며 회피하는 일들이 또 얼마나 많았던가?

어느 말씀들은 아예 들을려고 하지도 않았던가?

성경은 말씀하시길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고,

이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는 화가 임한다고 하셨는데,

나는 내가 복음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보다.

나중에 주님을 만나면 뭐라고 핑계 할 것인가?

더 많은 책망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 해야 되지 않는가?

그 방법은 오직 말씀을 듣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과 친밀감으로 지키는 것 뿐임을 고백한다.

 

적용) 묵상 시간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종일토록 기억할 수 있도록 구하며, 주님의 마음을 얻어덕담을 나누며 수고함에는 칭찬을 인색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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