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 본문
20100418 (일) 주 앞에 서는 나
눅15:1~10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관찰) 세리와 죄인들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 하시는 예수님을 힐난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그러나 하늘에서는 조인한명이 회개할 때 더 기뻐한다고 하심
해석)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하였는가?
세리요 죄인이며 바리새인이고, 서기 관이였다.
그리고 잃은 양이었으며, 벗과 이웃이 였다.
하나님의 정의 앞에 서면 흠집 투성이 이고
책망밖에 받을 것이 없는 죄인중에 가장 흉악하며 별 볼일 없는 존재였다.
지금은 어떠한가?
변함없다.
그러난 주님의 은혜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고
그에 다른 권능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훈련받는 은혜를 입는다.
그 증거는 무엇인가 ?
나는 주님을 영접하고 고백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으므로 확신한다.
그리고 나를 부르시고 주신 주님의 사역을 확신하고 기대하는 기쁨이 있기에
주님의 가족 공동체로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손길을 느낀다.
적용) 삶이 기쁨이요, 주님과 동행함이다.
때론 나를 건드리는 조약돌이 날아오지만, 흔들리지 말고 그 조약돌을 되 날리는 다윗의 신앙을 갖추기 위해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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