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본문
오전 10시.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12시.
마음은 평안한데, 내 모습이 어색해진다
13시
안방 마님이 등산가쟌다....
마음이 안 내킨다.
마음이 힘들다.
평소
기다림에 익숙치 못한 내 몸짓은...
너무 힘들었다
14시.
기다리지 못하는 나의 습성을 기억하시는 주님은
마지막 시간까지 시험치 않으시고
사랑하심을 즐겨하신다.
14시가 조금 넘어 나를 위로하듯
열방대학에서 소식이 왔따
반가웠다
그러나 왠지 두렵고 떨림이 더 크다.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닐진데...
그러나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은
첫사랑을 받을때와 같이
지금도 담담하고
두렵고 떨리기만 한다.
주님이 주신 마음이라면
이 마음을 가지고
주님 오실 때까지 살고싶다.
주님의 백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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