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사랑 나누기 전문 메이커 에덴 지점 1호 본문
강 정주.
울 교회 김민자 집사님 신랑이다.
나에게 허락하신 첫번째 기도 대상이 되어 버린 것은 어제 cdts 합격 통지서를 받을 즈음이다.
학창시절 친구 김선승의 괴롭힘(?) 으로 이끌려 나와 주님을 알게된 후
73년 주님을 영접하고 지난 수십년의 시간들 속에
많은 파트에서 나름데로 최선을 다한다며 주님 배우기를 노력했으나
주님의 마음인 새 사람 새우기에는 전무한 이력서가 줄 곧 따라 다니며 나를 힘들게 하는 내 삶이였다
군에 가기 전까지는 나름데로 전도지를 가지고
축호 전도 , 노방 전도, 심방 등등하며 전도사역의 틈바구니에 끼여 다녔으나
이렇다 할 성과(?)는 없고 낙심으로만 만연되여
결국은 교육 파트에 여념하게 되었고
그렇게 흘러온 날수가 엄청나게 길었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 " 나 "라는 놈은 전도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했고
면죄부를 다루듯 할수 있는 한 몸으로 때우는 일에 매진한 것이다.
cdts에 입학 허락하심을 주님이 나를 쓰시겠다는 결정으로 믿고
그 첫 작품으로
아니 내 생애의 첫 고백으로
몇번 안면이 있는 집사님 신랑에게 전도라는 문을 노크해 봅니다
속 좁은 그릇에 담긴 모양새로 볼품없는 모습속에
남들은 흔하게 잘도 행하는 첫 투자를
조그마한 시장안 칭구 횟집으로 정하여 초라한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오늘 있을 알파 초대 만찬에 초대해 봅니다.
원하기는 다음 알파에 초대되고 주님을 배워가며 가까운 날엔
온 집안이 멋지고 아름다운 주님의 가족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 시간이 이루기까지 기도하기로 내 마음을 정한
사랑 나누기 전문 메이커 에덴 지점 1호를 개설했습니다. - 주님의 뜻이기에...
주님의 마음이기에 기도하며 주님의 허락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주님이 허락시면 아마도 큰 그릇이 될 재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만찬이 더 기대되고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초대 만찬입니다
자주 대면 할수 없기에 기도로만 사역해야 할 어려움이 있기에
주님의 함께하심과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첫 사역지인 강 정주님 !
사랑합니다 ^^*
...
주님 허락 하소서 !
주님의 품에 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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