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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역사의 톱니 바퀴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역사의 톱니 바퀴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16. 08:42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이며, 그리스도 예수의 이야기이다.

그러기에 역사의 기준은 항상 주님으로부터 세워지며, 

기록되어져 왔다.

진화론이니 , 인본주의니, 유물론이니, 심지어 바벨탑을 쌓는일을 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빠지신 것에는 단지 이론이요, 자기만의 생각이지 역사는 아니다.

그러므로 역사의 수레바퀴는

주님을 위하여,

주님에 의하여,

주님의 것이다.

다만 그것들을

배우라는 인간을 통하여 무대에 올리며

함께 이루어 나가실 따름이다

당신은 ?

주연인가 ?

조연인가 ?

까메오인가 ?

아니면

이들을 더욱 빛나게 하는 악역인가 ?

.

주님은 신실한 자들을 즐겨 하신다

" 보기에 좋았더라 " 하시며

창조의 기쁨을 누리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

이 역사의 수레 바퀴를 돌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

나를 택하여 부르셨다.

싫다고 핑게대는 작은 아들처럼

돌고 돌며 비껴서 지내 온 시간들....

그랬기에 너무 아프신가 보다. 

무시로 통곡하시는 아부지를 경험한다.

평생 삶의 전체를 드려

수레의 톱니 바퀴의 축으로,

톱니바퀴의 산과 골로.

아픔과 기쁨을 함께한 신앙의 선배님들......

.

그것이 싫어서,

그것이 두려워서,

용기 없는 자로,

게으른 자로, 

한평생을 비껴가며

돌고 돌아 지내온 모습에 통곡하시는 주님.....

그 모습이 안스러워 품으시고

톱니 바퀴에 묻은 쓸모없는  이물질로 남을새라

통곡하시는 주님........

부르신다

부르시다 지쳐서  

부끄럽게 보이지 않게 하시려고

모양새를 갖추어 주시며

택하신다.

남들이 보면 볼품 없이 보이는 

모퉁이에 덩그러니 놓인  전시용 소모품이 될까봐

주님의 몸에 붙여 주신다

아주 작은 나사로,

아주 작은 것으로.......

 말씀하신다.

너 없이는 이 톱니 바퀴가 돌아 갈 수 없다고,

.

남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인식할 수 없는 것이지만

나에겐 과분하다.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행복하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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