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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하나님이 가지신 각각의 많은 이름들은 하나님의 다면적인 특징들 중 각각 다른 측면을 보여줍니다. 성경에 나오는 잘 알려진 하나님의 이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엘 엘로하(EL, ELOAH): “강하고, 능하시고, 뛰어나신” 하나님 (창세기 7:1; 이사야 9:6) –어원학적으로 엘은 “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창세기 31:29)와 같이 “능력”을 의미하는 데 쓰입니다. 엘은 진실함 (민수기 23:19), 질투 (신명기 5:9), 긍휼 (느헤미야 9:31) 같은 다른 자질들과 연관되지만, 능력을 근본 개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엘로힘 (ELOHIM): “창조주,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17:7; 예레미야 31:33) – 엘로하의 복수형으로 삼위일체 교리를 수용하는 이름입니다. 성경 첫..
오늘 새벽 교회 마당을 지나는 데한 성도님이 불러 제 발 걸음을 세우십니다.적지 않은 시간을 지내며 평소 섬김의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 오기에마음에 담아 기도하며 존경해 오던 분 이였습니다.&제가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는 목장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하게 되고 때론 묵상하게 만든다며고맙다고 하십니다.부끄러웠습니다.신실한 목원들과 함께 하며 느끼고 보여주시는 것들을 기도하며 옮겨 적을 뿐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야훼 하나님을 향하여 보여드리는 우리 목원들의 신실한 신앙 고백을 제가 듣고 대신 글로 남기고 싶어습니다.주님께 자랑하고 싶었습니다.그런데 글 솜씨가 짧고 믿음이 적은 작은자가 그 모습들을 그 고백들을 다 담아내지 못하고 다 표현하지 못함으로아쉬움과 미안함과 안타까..
이란, 투옥과 고문에도 수백만 이란인들 기독교로 개종6월 28, 20239:00 오전▲ 빠른 성장 보이는 이란 기독교. 사진: 유튜브 채널 C채널 굿데이 캡처 기독교가 불법인 이란에서 수백만 명의 이란인들이 투옥과 고문, 처형에에도 이슬람 신앙을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CBN뉴스가 최근 전했다.국제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잔혹한 이슬람 이란 정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120만 명 이상의 신자가 살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신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하려는 이란 정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어나고 있다.가족연구위원회의 국제종교자유 선임연구원인 렐라 길버트는 이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한할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그..
기독교세계교회입력 Jun 27, 2023 10:15 AM PDT“이란서 ‘이슬람으로부터의 대규모 탈출’ 벌어져”박해 불구하고 신자 120만 이상… 가정교회 중심 성장기독일보 강혜진 기자글자크기ⓒUnsplash/Aliata Karbaschi Share to Gab이란에서 기독교는 불법이다. 그러나 투옥, 고문, 처형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명의 이란인들이 무슬림 신앙을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국제 오픈도어(Open Doo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120만 명이 넘는 신자들이 이슬람 국가인 이란 정권의 손이 닿는 곳에 거주하고 있다.CBN뉴스는 "이러한 현상은 신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하려는 정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어나고 있다..
윤 정부, 체코에 ‘원전 대출’ 카드 내밀었지만…UAE 원전도 25억달러 대출당시 “밑지는 장사” 비판 쏟아져건설 지연 땐 비용 급증 부담까지기자최원형,박기용수정 2024-09-29 16:11등록 2024-09-26 21:20기사를 읽어드립니다4:19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오후 체코 프라하성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프라하/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유럽연합(EU)의 ‘그린 택소노미’(원자력을 녹색에너지로 분류),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등을 계기로 많은 국가들이 신규 원전 건설을 검토한다지만, ‘자금 조달’은 신규 원전을 건설할 때 가장 핵심적인 걸림돌이다. 특히 동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이후 신규 원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
경제경제일반체코 원전 검증, ‘국뽕’과 ‘국익’의 차이 [아침햇발]기자곽정수수정 2024-09-30 07:02등록 2024-09-30 05:00기사를 읽어드립니다7:38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각)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과 터빈 블레이드 서명식을 마친 뒤에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미소짓고 있다. 체코/윤운식 기자yws@hani.co.kr곽정수 |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선임기자체코 원전 수주를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저가 덤핑 계약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감사에서 원전 수주의 경제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벼른다. 용산은 “엉터리 가짜 뉴스”라고 반박한다.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이 “근거 없는 낭설을 퍼뜨리고 있다. ..
은퇴를 하고 태국으로 이민을 온 수많은 외국인들이 태국에서 행복해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그러한 즐거움을 얻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5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릴게요. 물가 음식 인프라 및 여행지 사람 그리고 사랑 일단 첫 번째 물가 태국어로 카카롱칩이라고 하죠. 아시다시피 태국인들의 하루 최저 일급은 보통 350바십니다. 우리 한국 돈으로 만 4천 원 언저리밖에 안 되는 돈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가가 한국에 비하면 굉장히 쌀 수밖에 없고요. 얼마나 싼지 제가 좀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태국에서 1끼를 먹으면 40반 1500원입니다. 물론 우리가 쇼핑몰을 가거나 조금 고급진 곳을 가게 되면 이제 우리 한 곳과 별반 차이가 없을 물가긴 하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같은 경우는 40..
시에라리온 20240927 목장 이야기2024-09-28 13:37:26 2024 0927 목마른 사슴 .mp4 우리를 힘들게 했던긴 여름의 경험하기 싫었던 무더위 만큼이나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 어려움들이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이 들을넘어트리려고 엿 보며 헛점을 찾아,빈 공간을 찾아 스며드는 미혹하는 여정에서 마냥 황무지나 사막에 던져진 듯한 우리 인생들에게 주님은 광야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시며 품어 주십니다.*광야는 혼자일 때 외롭고 힘들며 무서움의 공포로 우리의 영혼을 훔치려고 하는 곳입니다.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으로그리스도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성령 하나님이 내재하시는 삶을 사는 자녀요 청지기인 성도들에게는 주님이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그리고 감당할 수 있다고..
몇 달 전 동네 당근에 올라 온 질병으로 아픈 아들을 보는 어미의 마음이 담긴 글을 보고 응원의 글로 올렸던 글을 담아 왔습니다. &&&&& +++++ ##### 거닐다. 4년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네 공원에서 근력 운동을 하며 회복하던 중에 2년전 또 한 번의 시술을 더 받고 회복중입니다. 동네 공원으로 운동을 다니다 요즈음엔 청량산 둘레길로 다닙니다. 지난 주엔 1km 지점까지 다녀왔는데 ... 오늘은 500m 지점에서 하산했습니다. 주변에 운동과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 좋으네요. 그리고 쉬는 중에 당근을 보다 아들이 경동맥으로 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글을 올린 것을 보고 남의 일 같지 않아 마음이 힘 들기도하고 힘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엄마와 아들 . ..
'부와 권력의 대물림', 교회를 세습한 이들은 권력마저 탐하지 마십시오.기자명 곽일석 목사 승인 2022.04.08 08:3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교회세습은 개신교 적폐 청산 1순위로 불공정의 두드러진 표지입니다. 곽일석 목사몇 해 전 뉴스엔조이에서 발표한 ‘우리 동네 세습교회 현황’에 따르면, 교단별로는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이 11명(교회 10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8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이 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독교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