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십자가의 도 본문
20110201 (화요일) 십자가의 도
고전 1:1~31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HNR)
1:18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HSN)
1:18 For 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NIV)
십자가의 도가 무엇인가?
야훼 하나님은 그 지으신 백성을 사랑하시면서도 공의를 스스로 지켜야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며 죄악으로 얼룩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행하신 것이 독생자를 보내심입니다.
예수님의 시대에 만의 문제가 아니고 가고 오는 모든 세대에 모든 민족과 방언의 백성에게 적용되어야만 하는 일이기에 제자들과 공동체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공생애의 시간을 보내고 갈보리의 구속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하심을 단번에 순종하신 조롱과 아픔의 고통이 동반된 기쁨의 승리를 이루신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조롱이 따릅니다.
십자가는 고통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아픔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화평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사랑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모든 것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승리하심이 있습니다.
교만한 자는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만이 승리할 수있는 것입니다.
너무 쉬운 일이지만 너무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닌다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이 받으신 고통과 사랑을 누리고 나누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따르는 최고의 상급입니다.
너무 어렵기에 따르는 사람들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쉽다고 생각하기에 놓치기도 쉬운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택하시고 순종으로 따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야훼 하나님은 세상 모든 민족이,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 되기를 바라며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먼저 믿는 백성은 또 다른 이웃이라는 연결고리가 되어 방언의 백성을 찾아 성령의 동행하심과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며 야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만 합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만나듯 우리가 백 여 년 전에 받은 그 복음을 사랑하고 나누며 함께 누려야만 합니다.
또 다른 어두움을 찾아가는 빛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발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능력이요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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