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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어디에 소망을 둘 것 인가 ?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어디에 소망을 둘 것 인가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9. 9. 08:18

20100909 (목) 어디에 소망을 둘 것 인가 ?

 

사도행전 16: 16 ~40

16: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갔다가

 

관찰) 귀신 들려 점치는 여종이 따라다니며 귀챦게 하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 쫒으므로 인하여 그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고발하여 옥에 갇히고, 옥중에서 기도와 찬송을 하는 중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며, 이를 계기로 옥문지기 가정을 구원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남.

 

말씀듣기) 나의 소망을 어디에 두고 사는가?

세상 소망은 부귀영화를 말하고 있다.

나 역시 그 범주에서 맴도는 모습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그것을 얻기에 조건과 환경이 맞지 않기에 크게 미련 두지 않고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주님은 내 삶을 흩으러 짐이 없이 유지 시켜 주셨고

그것으로 만끽하며 교회와 가정, 직장을 지켜왔다.

그러난 이제는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남들보다 조금은 더 평강을 누리고 있는 내 삶을 주님은 업그레이드 시키시기를 원하시는 듯하다.

내 소망이 3등분한 모든 것에 충실함으로 끝나는 것이 주님의 마음엔 부족하셨나 보다

이제 직장을 접고 내 영혼이 갈망하는 축복의 통로로 나를 부르시는 것이다.

나의 삶을 바꾸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내 소망이 아닌 주님의 비젼에 나를 초청한 것이다.

내 삶을 잘 살지도 못했는데 이런 축복의 기회를 주신 것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내 이웃들과 우리 가포 교회를 위한 기회인 것이다.

어쩌면 나 역시 가포교회를 위한 축복의 통로로 삼으신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내게는 부담일 수도 있고 축복일 수 도 있다.

내가 나서지 않으므로 기도하는 자들을 들어 기도케 하는 주님께 선택되어진 나

내가 감당치 않는다고 주님나라의 역사가 멈추는 것은 아니다

우리 교회가 멈춘다고 주님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여삐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의 화살이 나와 우리 교회에 꽂힌 것이다.

그냥 그 화살을 뽑아 버린다면 아무 일도 아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화살을 다른 곳으로 돌릴 것이고 우리는 또 다시 평범한 삶을 살아 갈 것이다.

그러나 누가 그것을 뽑아내기 전에 우리가 확인하고 순종한다면 주님의 축복이 머무를 것이고

축복의 통로가 된 교회는 더욱 풍성하고 부흥이 머물 것이기에 기대가 큰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

금요일 밤 기도회의 간증시간

다음 주간에 열리는 특새 시간들

9월을 머물며 행하시는 주님의 행보에 기대를 갖는다.

내가 주님 앞에 서있고 주님만을 바랄진대

일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입고 내가 아니 온 교회가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리라.

나의 일로 인하여 주님의 발걸음이 가포교회에 멈추어 머무시기를 기대한다.

나의 소망이 주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녀 온 세상 소망을 내가 끊었기에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것이고

주님만이 내 소망을 아시며 채울 수 있음을 고백하는 아침이다.

이제는 세상의 소망이 아니요 세상을 향한 아버지의 소망으로 내 삶을 채워 주시어

은혜 입은 저희 가정으로 하여금 주님 백성을 사랑하게 하시고

부흥된 가포교회로 하여금 마산 전역을 품기 위한 사랑의 시작을 신 마산 지역에서 먼저 섬기게 하소서.

이것이 나의 소망이기에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적용) 주님 앞에 머무르는 마음을 넓히고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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