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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말씀은 역동적인 것이다.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말씀은 역동적인 것이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9. 10. 07:59

20100910 (금) 말씀은 역동적인 것이다.

 

사도행전 17 : 1 ~ 15

17:6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관찰) 데살로니가 지역에 가서 전도하는 바울과 실라를 대적하여 그 지역의 안 믿는 불량한 자들이 바울 일행을 맞이한 야손 가족을 고발하며 고발하는 이유를 천하를 어지럽히는 자를 도왔다는 것이다.

 

말씀 듣기) 나는 세상 앞에 어떠한 자인가?

주님의 말씀이 머무는 곳엔 항상 생동력이 왕성해진다.

그 말씀에 운동력이 있고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임한 주님의 말씀 역시 나를 역동적이게 하며 변화시키시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은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까지도 기경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정리시켜 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불신자들에게는 혼돈으로 오는 것이다.

체험하지 못한 전혀 다른 세계의 영적인 흐름을 감당하기엔 그들이 너무 멀리 은둔한 탓으로 돌리기에는 비현실적이고 정당하지 못한 변명이다.

직고하면 그들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쾌락을 즐기기 때문인 것이다.

주님은 쾌락이 아니라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라고 한다.

즐거움과 기쁨은 주님의 창조 섭리 안에 누리는 평범하면서도 모두를 유익케 하는 아름다운 것이다.

반면 쾌락은 사단의 속삭임, 즉 거짓 멧세지로서 순간의 열정과 순간의 영웅심을 유발하는 자신만의 즐거움이요 기쁨인 것이다.

자연히 이 둘은 너무 큰 거리가 있는 인간 내면을 다루는 것이 되어 버린다.

그러기에 그들이 볼 때는 천하를 어지럽히는 자들인 것이다.

이 말 역시 그들이 잘 보았고 잘 표현한 말이다.

말씀이 내게 들어와 나를 기경할 때 나의 모든 것이 창조주의 원형대로 바꾸어져 가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참이고 진리임을 모르며, 또한 진리로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서워한다.

세상은 사단의 놀이터였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들의 마음이 주님과 너무나 먼 거리로 벗어났고

자신만의 이익과 사랑으로 만연되어진 자아로 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이 내게 무엇을 깨달게 하기위해 주신 말씀인가?

이제 세상을 구원할 주님의 시대가 가까워 오고 있슴을 모두가 알고 있다.

마지막 날에 그들은 심판이요, 믿는 백성은 축복의 날이기에 축제의 날이 되는 것이다.

주님을 찬양하는 복음이 땅 끝까지 이르는 때가 가까워 옴을 인식한 세상 권세자들의 마지막 표현인 것이다.

그리고 세상 구석 구석에 한 민족도 빠짐이 없이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기를 바라는 주님의 마음이 있기에, 또 그 일을 위해 헌신하는 주를 경외하는 백성이 있기에 주님의 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을 통하여 세상에 말씀이 흘러 넘치시기를 바라는 주님의 마음을 얻은 나 그리고 우리 교회....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보내는 자,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적용) 힘들고 어려운 언어 연습에 나를 도피시키고 싶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나에 대한 도전이기에 오늘도 부딪쳐 본다. 나를 향한 주님의 인내와 사랑하심을 기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