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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위대한 설교란 ? 본문

선교 한국/묵상 @주님의 마음

위대한 설교란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5. 1. 11. 11:14

 

 

위대한 설교란 ?

 

오늘 날의 설교에는 생명력이 결여되어 있다.

오늘 날의 그리스도인 역시 ,

생명의 설교 듣기를 거부하고

지식의 설교를 듣기 원한다 .

 

지식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해 준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마가복음 3장 11절 ~ 12절을 읽어보라 .

설교란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증언이다.

 

증언은 생명을 건 것이라야 힘이 있다.

단순히 유창한 말 만하고

자신은 그 증언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면

그 증언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그 설교에 생명을 건 증언을 할 필요가 있다. 

설교자는 대중 앞에서 설교하기에 앞서 

그 자신이 성경 말씀에서 생명을 얻고 위로를 받아야 참 설교자가 될 수 있다.

설교자란 

이 세상에서는 소망을 얻을 수 없기에 매일 매일 성경 말씀에서부터 소망을 얻는 자며 

그로부터 생명을 얻는 자다.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설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교만한 자다.

설교자란 

죄로 인하여 괴로워하는 자며 

낮고 천한 자리에 있는 자며 

아무 흠모할 만한 모양이 없는 자이다. 

 

그는 매일 매일 성경 말씀으로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며

주님의 위로를 받는 자며

기뻐하는 자며 넉넉한 가운데서 감사하는 자다. 

 

          ㅡㅡㅡ   도서출판 대장간. 꺼꾸로 사는 삶 中에서    ㅡㅡㅡㅡㅡ

 

 

 

*************

 

세상을 살면서 

역사물을 읽어나갈 때

우리는 참으로 많은 웅변가를 본다

너무 오래 전 분들의 기록물이나 음성이 없기에 

아쉬움이 크기는 하나

 

그 중에서

참 좋은 분이다 . 라고 하는 분이 몇 분 계시다.

나라 밖의 아브라함 링컨이나  M.L. 킹 목사님이라든지

나라 안의 멀게는 여운형 선생이나

가깝게는 노무현 님이다

 

연설을 잘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강론자이지만 

그들의 삶이 

그들의 연설을 능가하는 삶을 사신 분들이기에 

나는

존경한다.

 

*

 

설교는 또 다르다고 본다.

삶을 바꾸는 연설가와는 또 다른 면을 보아야 한다고 본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요

생명을 논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

*

내가 먼저 그 능력을 믿는 사람

내가 먼저 그 삶을 살아가는 사람

내가 먼저 그 기쁨을 누리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 설교자여야 한다고 배우고 믿어왔다.

*

이제서야

나는 성경을 펴 읽어나가며

 그 힘을

그 삶을

그 기쁨을 

배우는 학생이 되었다 .

*

그러나

아직 스스로 성경을 펴고, 읽으며

그리스도 예수의 삶을 배울 자가 많지 않은 세상이다.

 

누가 

저들에게 복음을 말 할 수 있을까 ?

누가

저들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

 

심히도 

힘든 아침을 보내며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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