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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사랑 한다 아들아 !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사랑 한다 아들아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3. 4. 13:50

20100304 (목) 사랑 한다 아들아 !

눅 1 : 57 ~ 80

60절 下.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해석) 나의 아들 이름은 성민(聖民) 입니다.

신혼 때 은혜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여 우리 두 부부가 지어준 이름이다.

그 후 고향을 찾았을 때 학렬에 따라 이름을 짓지 않음에 서운해 하며 성구(聖九)라는 이름으로 족보에 올리셨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성민이라고 부르고 주민등록을 하였고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신혼의 기쁨과 은혜 속에서 주신 이름이기에 바꿀 수 없었습니다.

나의 아들 성민이는 마음은 선한데 심령이 강하지 못한 듯합니다.

웹 디자이너 공부중이라 취업이 마땅하지 않아 시흥 이모네 집에 가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슬펐습니다.

시흥으로 보내는 날 종일 통곡하듯 울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신 말씀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심령이 강하지 못하기에 지금 빈들에서 훈련 중임을 말씀 하십니다.

이 후에 주님의 사역지로 보내시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는 선교 사역에 동참하기를 가끔 기도했으니까요.

그리고 기도하던 데로 성민이의 발걸음이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그들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둘째 아이 주희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

주님은 패밀리 선교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가족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광야 빈들 학교에 있는 것입니다.

 

적용) 성민이와 주희를 위해 기도하며, 전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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