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내 이름을 불러 주실 때 본문
20100302 (화) 내 이름을 불러 주실 때
눅 1 : 26 ~ 56
30절.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
해석) 나는 작년 가을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기쁨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에 힘들어 했고
주변 사람들은 빈정 됨을 보였다.
목사님을 비롯한 절친한 분들은 기도해 주시며 도우셨다.
주님과의 힘겨루기 속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주님이 나를 씻기시고 만져주시며 새 힘을 주실 즈음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게 되었다.
고향은 강원도였기에 미리 귀향하였다.
복음화 되지 못한 친가의 나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이였고,
명절날 오후에 찾은 처가 쪽은 뒤늦게 믿은 분 들이였지만 모든 가족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계획에 축복하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모두가 기뻐하였다.
강원도 홍천, 그 산골 마을에서 받은 사랑 탓인지 한결 기쁨을 더하는 명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오는 이 하루도 주님께서 평강을 주실진데, 모난 말보다 아름다운 말로 하루를 살고 싶다.
적용) 천사가 마리아를 부르듯 지체들을 부를 때 좀더 사랑의 언어로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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