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의 직무는 본문
( 열방학교의 일과중 하루를 여는 시간에 갖는 묵상이 있다. 첨으로 묵상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글들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폴더를 하나 더 만들었다. 다른 것도 동일하지만 이 묵상 만큼은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야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 글들을 모아 본다.)
20100301 (월) 지금 나의 직무는 ?
눅 1 : 1 ~ 25
23절.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 가니라.
관찰) 오늘 주님이 내게 주신 직무는 교회를 위한 집사 직분도 아니요,
가정을 위한 가장의 직무도 아니며,
직장을 위한 기능인도 아닌 열방의 CDTS 를 통하여 하나님을 배우기이다.
해석) 주님이 맡기신 나의 직무를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는 특수 훈련이 필요하셨기에 이곳에 오게 하셨다.
이제 시작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신병으로 입소케 하신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간들은 주님의 직무를 맡기기에 합당한 자로 선택하기 위한 소양 교육 이였다.
그 직무는
8 제사장 직무자중에서 ( 하나님의 많은 자녀 중에서 모든 성도들 중에서)
9 제비 뽑아 ( 택 하사 )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 기도로 돕는 가포교회 )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적용) 성전에 들어가 분향함 ( 강의를 통한 제자 훈련에 임하며, 나를 내려놓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
(첨으로 여는 나의 맘을 정리하기가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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