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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제주에서 맞이하는 첫 주일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제주에서 맞이하는 첫 주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2. 28. 21:27
평강을...
지난 월요일 늦은 오전에 마산을 출발하여
전남 고흥군 녹동주변에 사시는 사촌 처형집에서 1박하고
화욜 아침 9시 10분 카페리호로 4시간 쬐끔 넘어서
제주 항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을 건너 뛴채 열방학교로 와서 접수한 후
한주간을 보내고
제주에서 첨으로 맞이하는 주일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상창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골의 아담한 교회였으나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60KM가 채 안되나 네비두 없고, 처음 길인데다가
제한속도가 최고 80KM/H에 카메라가 많아서 1시간 20분이나 걸렸습니다
4시부터 추가 수업이 있어 예배를 드리고 식사만 하고 오는 길엔
정월 대보름 축제가 있어 교통이 조금은 막히는 듯 하데요
추가 수업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는 차 한잔씩 마신 후
내일 제출 할 숙제를해야 한다며,
방 소그릅 식구들이 각기 제 방들로 가네요
박신자 자매두(?)(- 여기선 글케 불러요 ㅎㅎ- )마무리 한다고
지금 열공중이네요. 히히히- 전, 그제에 이어 엊저녁도 늦게까지
마무리를 한 덕택에 이케 글을 올린 답니다.
암튼 간사님들은 주말에 충분한 즐거움을 즐기라 하면서도
조건을 만들어 주지 않네요.
내일은 또 어떤 숙제가 (?) 주어 질런지........
그러나 오늘밤은 나에겐 즐거움입니다.
가포 식구들도 즐건 저녁되시기를...
참 ! 제 폰은 잠시 접어 놨습니다. 6개월 후에 열어 놓을께요.
이곳 들어 오기두 만만챤은 것 같아요.
개인 인터넷은 안되고, 공용은 8대 뿐이더라고요. 하지 말라는 거지요 모 ㅎㅎ
암튼 이케 좋은 곳에 보내주신하나님과 가포 식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이 글은 교회 홈피에 올렸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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