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크게 무서워 하는 자 본문
20100305 (금) 크게 무서워 하는 자
눅 2 : 1 ~ 21
9절 下. 크게 무서워 하는 지라
관찰) 주님의 영광이 비추일 때 목자들은 크게 무서워 했다.
해석) 왜 그들이 무서워했을까?
그들이 주님에 대하여 율법적인 구약의 두려움의 하나님, 진노의 하나님,
보복하시는 하나님으로만 배우고 듣고 경험한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지극히 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 혹시 진노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노파심을 갖고 바라보는 듯하다.
나는 어떠한가 ?
‘하나님이 보우하사 여운식이 만세 !‘ 라고 종종 외치곤 한다.
사랑의 하나님을 주장하며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말끝마다 덧붙이지만
정작 실생활에서는 혹시 하나님이 보복하지 않을까 ? 하는 율법적으로 살아온 날들이 많다.
그러나 뒤돌아보면 주님의 진노, 보복을 받은 적은 없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하셨는가 ?
가장 좋은 소식, 구원의 복음으로 나를 덧입혀 주시고,
그 좋은 소식을 위해 합숙 훈련 시켜 주시는 은혜까지 더하여 주신다.
나를 내려 놓고 그 분으로 채울때 두려움이 아니라 큰 기쁨의 좋은 것들을 약속하심을 경험한다.
더 진실하게 하기 위하여,
그리고 확인하기 위하여 그 분을 더 알아 가는 하루이기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적용) 마 1: ! ~ 예수님의 족보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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