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성산포로 볼펜사러 가다 본문
평강을....
가포 식구들에게 안부 전합니다.
여기 도착한 날 (23일 )만 빼고 매일 비가 온 것 같아요,
비가 오기에 별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맑은 날씨라 할찌라도 아직은 나들이 하기엔 넘 바쁜 것 같아요
오늘도 숙제하다가 필요한 것이 있어서 나오는 길에 주희랑 성민이에게 공중전화로 안부만 전하고
제주시로 갈려다가
반대인 성산포로 갔는데, 20km 되나봐요 ㅎㅎ
갔는데 문구점이 없고, 대형 마트도 썰렁하구,
농협마트에 가보니 물건도 썰렁, 손님두 없구해서
세곳을 다니며 한, 두가지씩 사모아 왔답니다
담엔 제주시내쪽으로 가야 할 까 봐요
덕분에 성산 일출봉 앞에까지는 갔으나
비바람이 심해 기념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 왔습니다
저녁시간이 30분 남아서 급히 들어왔습니다.
공부는 아직 숙달되지 않아 엉덩이가 들썩이기는 해요.
글구 많은 여유가 있는 것 같으면서 바쁜 휴식이랍니다.
낼 저녁 까지 숙제하고는, 독후감 준비도 해야하거든요,
일주일 후에 제출해야 하는데 입학후 조금씩 읽기는 했어두 반뿐이 못읽었어요 ^^;;
간사님들 좋은 주말 돠리카는데....
쉴수 있는 조건이 아니네요....^^*
암튼 낼 예배 드리러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 밤 늦게까지 잠 못잘 것 같아요
어젯밤두 새벽 2시가 넘어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Q.T를 놓쳐 버렸답니다.ㅎㅎ
성경 통독도 밀렸구요...
그래두 기쁨을 주시는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즐겁답니다.
멜 확인하고 밥먹으로 갈래요 .
또 뵐때까정 평강을......
가포 식구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이글은 교회 홈피에 올렸던 글입니다 )
글구 찾아 오시는 분들께 댓글 달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
나중에 시간이 나는데로 답할게요
멜도 역시 마찬가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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