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또 다른 시간 여행 본문
20100617 목요일 - 시흥 미산 교회로
기내식을 먹으라하여 일어난다.
아침 7시 인천 공항이다.
안개가 자욱한 공항에 내려 팀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1시간을 더 기다려 공항버스를 타고 안산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시흥 처제 집으로 가서 한 시간 정도 잠을 자고 점심을 먹고 짐을 정리하여 마산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한 후 협력 권사님과 처제의 기도를 힘입어 더 큰 새 힘을 얻는 듯하다.
성남으로 급히 와서 저녁 식사를 마칠 즈음 팀원들과 만나 함께 한 후 성남 제일 교회로 와서 팀 마무리 모임을 한 후 내일 아침에 먹을 음료와 빵을 사온다.
교회 홈피를 열어보니 내가 아프다고 딸애가 중보 기도를 신청하여 온 성도들이 중보기도를 하여 주심을 보았다.
그 사랑을 흘러 보낼 수 있을까?
어디에서 그 사랑을 흘러 보내 야 할까?
내 마음을 더 흔드는 주님의 마음을 감당하기가 힘들다.
내일쯤에는 감사의 글을 올려야 할 것 같다.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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