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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재래시장을 가다 본문

글터/글) 부르심. 글터 2009

아침 재래시장을 가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6. 14. 21:08

 

창문으로 바라 본 아침 노을

 

시장 입구에 서있는 모슬렘 사원

 

재래 시장에 갓습니다.

각종 과일이 많아요

 

이색 야채도 가지 가지

 

생선두...

 

 

 

 

 

죽 종류도 ...

 

젓갈류와 양념 쏘스

 

 

센터  뜰에서 한 컷 !

 

 

20100614 월요일

토스트에 땅콩 쨈을 발라먹고 아침 시장을 따라 나선다.

팀원들의 염려를 뒤로 한 채 가까운 서민 장터로 향한다.

오토바이꾼들의 호객을 웃음으로 거절하며 들어 선 재래시장은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우리네 시장과 비슷하다.

지난번 들린 집에는 눈짓 인사로, 웃음으로 아는 채하며 지나친다.

채소와 달걀 등을 사고 나오는 길에 쌀도 샀다.

짐이 조금은 무거운 듯하여 4인용 오토바이 차를 타고 돌아온다.

5불 달란다. 웃으며 1불만 지불한다.

자기도 미안한 듯 웃으며 깜온(감사합니다)한다.

시장을 다녀오는 바람에 8시에 예배드린다는 것이 40분이나 늦게 시작했다.

센터 직원들과 함께 서로 다른 언어로 같은 곡조로 드리는 찬양이 너무 잘 어울린다.

찬양을 여러 곡 부른 후  멧세지가 있었고 예배를 마치고 점심이 이어진다.

짜장 덮밥이다.

식사 후 주방 사역 비를 정리해 주고 독후감을 적어 나간다.

피곤하다.

20분 남은 시간을 잠을 청한다.

오침을 갖고 2시 반 부터 선교에 대한 포괄적인 강의를 선교사님의 강의가 90분가량 이어졌다.

현장에서 느끼는 선교라는 언어와 우리의 모습, 그리고 누가 선교사인가를 생각게 하는 시간 이였다.

강의를 마치고 국내 일정을 이끌어 갈 탑 리더로 세워진 리더를 둘러서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축복의 기도시간을 가진다.

밀린 독후감 숙제를 마무리하여 서기에게 파일로 넘겨주고,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대강 정리하다보니 저녁 시간이 되여 푸짐하고 맛난 시간을 갖는다.

하루를 묵상하며 감사하며 팀 모임을 갖고 8시에 일과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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