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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 수상가옥들.... 본문

글터/글) 부르심. 글터 2009

호수위의 수상가옥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6. 13. 21:07

 

수상 교회

 

수상 주유소라 할수있는 기름파는 사람들..

 

민물 조개, 고동을 캐는 사람들

 

고기를 잡으려고 투망하는 사람들..

 

 

 

수상 파출소 같아요 ( 뒤 수상가옥들)

 

동물을 이용해 호객하는 장사군들...(뒤에 보이는  수상마을)

 

 호수 중앙에 있는 휴게소

 

악어도 있네요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구걸, 장사꾼들...

 

 뱀을 목에감고 촬영하라고  빌려주며 사용료를 받는 소녀

 

큰 대야를 타고 다니며 구걸하는 소녀

 

 

 

 

다일 공동체 도서관이 ....

 

지붕 끝 부분에 올라간 모양은 뱀꼬리를 상징한다고 함

 

 

20100613 일요일- 수상 마을

아침 예배를 드리고, 수상 마을을 향해 떠난다.

다일 공동체가 있는 마을이 선착장이다.

수로가 얇아서 배 밑창이 평면에 가깝고 스큐류 역시 물 속 깊이 설치하지 못하고 겨우 물에만 잠기게 하여 힘이 없고 소음만 크게 진동하는 배를 타고 흙탕물로 한 뼘 물속도 안 보이는 물길을 타고 시간을 즐긴다.

지나는 길에 배위에 있는 각종 상점들, 주유소, 철공소, 슈퍼, 경찰서도 있다. 캔 음료를 담은 바구니를 들고 잽싸게 달라붙어 오르는 어린 여자아이, 뱀을 몸에 감고 배에 접근하는 아이들, 그물 던지는 사람들, 조개 캐는 여인네들, 수영하는 사람들, 가뭄으로 수로가 얇아져 오가는 배가 겨우 비껴가며 몇 명의 도우미 아이들이 선장과 함께 장대로 배를 밀어가며 수로를 잡아 수상 가옥 촌에 도착하여 몇장 사진만 찍고 돌아온다.

명가 음식점에 들려 부대찌개를 먹으며 정수된 물을 5L 얻어서 다시 프놈펜으로 돌아온다.

7시가 훨씬 넘어 도착하여 대장금이란 한식집에서 갈비탕을 먹고 마켙에 들려 아침거리를 사고 돌아오며 차안에서 피드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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