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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왜 ?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5

왜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5. 8. 30. 21:50

라오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분의 소식이 왔다

이번 여름 단기 팀 사역 후에

정부 경찰의 호출을 받고

여권을 빼앗기고 조사받고 있다고

글구

다음 달에 비자를 갱신해야 한다고

 

지난 달

선교지에서 자녀 교육이 힘들어

인척이 있는 외국으로 두 자녀를 떠나 보냈다

 

참으로 선교지에서 감당해야 할

가장 힘든 일 들이다

 

감사 한 것은

그럼에도 평강을 주시기에 감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중보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주님이 간섭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왜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감사하며 살 수 있으까?

 

주님이 일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역자로 택하셨기 때문이다.

 

감사하다

 그 힘든 일을  함께 기도하자고

소식을 전해주는

아름답고 귀한 믿음에 고맙고

감사 할 뿐이다

 

이런 만남을 주시ㄴ 주님께 ...

이런 나를 의지하는 동역자님께 ...

 

모든 것이 감사하다 ...

 

부디

아픔 만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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