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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쏭클라 이야기 20130709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외침 # 기도편지 2010

쏭클라 이야기 20130709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3. 10. 14. 12:31
"태국 송클라 여운식,박신자선교사님 선교소식"
2013-07-09 14:38:11

 

박상진
조회수   821

 


평강을...


그동안 평안 하셨습니까?


교회와 섬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함께 하심을 기도 하오며 소식 전합니다.


우기에 들어 섰건만  이곳 남부는 큰 비는 오지 않으며


도리어 더위속에 물이 모자라는 듯하며 들녁의 곡식들이 더디 자라는 듯합니다.


2, 3일에 한번씩 짧게 내려,  이상 기후라고 볼 수 있네요.


 


센터에 지내는 저희는 주님의 사랑가운데


가포 교회와 후원 식구들의 기도와 도움,


그리고 쏭클라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언어 공부와 함께 이 땅을 배워 가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의 과격 무슬림의 연일 되는 무 분별 테러로 인하여 정부의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우기에 들어 가면서 댕기열과 수인성 전염병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여, 야당 간의 많은 논란이 대두 되고


북쪽에서는 마약과의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경제 역시 우리 나라의 I.M.F 때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쏭클라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로 변해가고


예배하는 교회로, 감사하는 교회로 변하여 간다는 것입니다.


 


지난 달 시내 안에 다섯 개 정도 되는 교회중에


유일하게 네온 십자가를 설치하여


밤에도 지나는 사람들이  교회인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지난 한 주동안 목사님의 두 딸이 방콕에 가서 신학교 졸업 시험을 잘 치루었고요


큰 딸은 남부 테러 지역인 얄라 시에서


치과의사를 하는 남편의 병원 한 쪽에 기도처를 만들어


외국 인과 젊은 이들을 대상으로 섬기고 있는데


30 여 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 센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동안에 죠이스쿨을 열고 있습니다.


피터와 프랑, 릴리가 번갈아 가며 참석하여 성경 동화로 돕고 있으며


한글 교실과 예능 시간으로 3시간 정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놀러 오는 아이들도 있구요


 


그리고


8월 6일부터 이경근 선교사님을 통하여


3개 교회 40여명의 단기팀들이 들어 오기로 했습니다.


이틀 동안 죠이 스쿨로 섬기겠다고 하여 너무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바라보시고 도우시는


교회와 목사님, 세계 선교 위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요청


1. 남부지방 무슬림 단체의 테러를 멈추게 하소서


2. 우기철 댕기열, 수인성 질병을 멈추게 하소서


3. 건강과 태국어 공부를 인도 하소서


4. 쏭클라 교회의 부흥에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소서


 


 


주 안에서 보냄을 받은 여 운식, 박신자선교사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