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시-바다물 올라차는 짜오프라야강가 안전대비 OK!!
방콕시 아몬 낏차웽꾼부시장은 10월15~17일사이에 해수면이 올라차며
폭우로 인한 빗물이 불어난 짜오프라야강물의 범람위기에 특히 25개
강가마을들에 대한 안전대비등 모든 준비가 철저하게 다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1973년 14.뚤라 민주화운동 49주년 기념일!!!
10월14일 지난 2516년 10월14일 발생했던 14.뚤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0월14일 오전7시부터 추모기념 종교의식을 가지고
오전 10시30분에는 14.뚤라민주화운동의 산증인 티라윳 분미씨의
특별강연이 있을것이며 오후2시경에는 쎅싼 쁘라썻꾼씨의 특별
강연등 행사들이 이어질것이라고 전해졌다
 
반정부시위 3가지 조건내걸며 우루퐁시위 고수!!
시민피해 무대뽀 도로차단 불법시위 또 일어났다,,,,
방콕시 우루퐁갈림길부근에서 반정부 시위집회를 벌이고 있는
탁씬체제전복을 위한 국민군측은 정부청사로 다시 몰려가지는 않고
여전히 우루퐁갈림길에서의 시위집회를 이어갈것이며 정부로 하여금
탁씬전총리가 태국정부에 대한 직무수행개입을 하지 못하도록
탁씬전총리와의 모든 연결을 중단할것,대검에서 탁씬 치나왓전총리에
대한 지난 2010년 빨간옷의 시위사태때 시위대의 폭력적인 시위를
선동하며 테러혐의를 받은 사건에 대한 고소취하결정에 대한 신속한
진상조사,쭈라씽 와싼따싱전대검찰청장을 그 어떤 정치적인 직책에
올리지 말것등 3가지 조건을 내세웠으며 아울러 반정부시위에
참석하려는 국민들의 모든 길을 막지 말것을 촉구했다고 전해졌다
 
동부 차청싸오 3개군과 빠진부리도 반쌍군 홍수주의!!
국립재해경고센터에서는 10월13일 동부 차청싸오도 방크라군,
라차싼군,파놈싼라캄군과 빠찐부리도 반쌍군일대에 여전히 폭우로
인한 홍수물난리에 대한 대비를 하라는 주의경고령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빠찐부리도 므엉군,씨마하폿군,쁘라짠따캄군부근과 싸깨우도의
아란야쁘라텟군의등에도 물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방콕시-전세계 10번째 교통체증 심각한 도시!!!
수도경찰사령부는 영국의 BBC통신이 전세계에서 가장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도시중 방콕시가 10위에 선정했다는 보도가 있은 이후에
시민들은 물론 사립계와 국가등 모든측에게 교통체증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한 공조협력을 부탁하며 오는 10월21일부터는 방콕시내의
모든 교통규칙위반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을 하고 위반시 처벌을
더욱 더 강화할것이라고 발표했다
민주당 내분, 일부세력 탁씬쪽으로 빠져나온다고??
요즘 고국소식을 자주 보게 되는데 참 시끄럽더군요
이곳 태국도 우리 한국 못지않게 정치적으로 시끄럽기는
마찬가지고 특히 정권전복이 좀 쉽게 이뤄지는 특성에 따라
여전히 호시탐탐 정권을 무너뜨릴려는 정쟁이 심합니다
2일전에 태국 대검에서는 지난 2010년 발생했던
빨간옷의 대규모 정치시위사태때 외국에서 자주
비디오 링크를 통한 국제전화방문으로 자신의
지지측인 시위자들에게 방문을 해오며 결국은
폭력적인 시위사태와 강제진압사태가 발생하며
90여명의 사망자와 3,000명에 가까운 부상자가
세계적인 국가수도 방콕시 도심 한가운데 발생한
상황을 부추켰다고 당시 정부측인 야당 민주당이
테러혐의로 고소를 한 사건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검에서는 탁씬 치나왓전총리가 당시 외국에 있고
전화를 안했어도 어차피 시위대측은 시위를 계속
할것이였다는 이유로 쭐라씽 대검찰청장이 자신이
은퇴하기 전에 고소취하를 하며 무죄라는 면죄부를
주게 되면서 야당 민주당이 국회 다의석 독재를 통해
탁씬에 대한 죄사면을 하나하나 다 해주는것이라며
다투게 되는 상황을 유발시켰습니다
현재 탁씬의 잉락 치나왓총리정부는 이미 원로군인들이
대놓고 탁씬체제 전복을 위한 국민군이라는 노란옷의
성향들의 국민들과 야당 민주당지지세력 국민들이 모여
룸피니공원을 주시위장으로 삼고 연일 반정부시위를
벌이며 태국민 선동을 하는 등으로 정부를 무너뜨릴려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어서 지금 현재에도 정부청사와
국회주변인 두씻구,프라나컨구,뻠빱싸뜨루파이구등에
국내안보법률을 선포하면서 정부청사로 몰려가 도로차단
시위를 벌이는 것을 후퇴하도록 막아 버린 상황입니다
아울러 국회에서는 쌀수매정책으로 인한 경제측면 실정과
탁씬의 예로 보듯 빨간옷의 지지자들에 대한 시위사태와
관련된 사건의 죄사면을 해주려는 법률은 물론 탁신전총리
자신을 다시는 못돌아 오도록 하기 위해 쿠테타 군부측과
반탁씬계 기득권들이 수정했다는 2007년 헌법의 비민주적인
조항들을 싸그리 재수정할려는 국회처리를 하면서 반대를
하는 힘이 커지며 위기에 몰리게 될 시 언제든지 태국국회를
해산시키고 다시한번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재선거를 할수
있도록 동북부지방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우본라차타니도나
중부지방의 일부지역에 대한 유력실세들을 계속 영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정보로는 지난 아피씻총리정부 당시 상무부장관까지
지낸 바 있으며 지속적인 민주당 개혁을 주장하며 적극적 움직이고 있는
아롱건 폰라붇의원세력이 민주당내에서도 갈등과 분열이 생기면서
비행기를 타고 두바이의 탁씬 치나왓전총리를 찾아가 한팀원이나
아니면 제3의 당을 창당해 선거시에 집권당 프어타이측의 또다른
한 세력이 되기로 한다는 비밀접촉이 있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잉락 치나왓총리정부는 지난 수년간의 태국정치 불안정을 끝내고
진정한 국가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일단 정치개혁부터 하자며
태국발전당 반한 씬라빠아차전총리를 내세워 태국사회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을 초빙해 국가정치개혁을 노리고 있으나 그동안 늘상
태국정치에 대한 평가와 비평을 해왔던 그 많은 전직총리들이나
주요인사들은 참여를 거부하고 반탁씬계들은 아예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만의 국가정치개혁을 위한 모임을 갖는 모습들로
화합은 커녕 갈등과 분열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국의 정치는 대다수의 전문가들도 절대로 쉽게 안정을 찾기는 힘들며
앞으로 또한번의 탁씬과 반탁씬계 기득권들간의 대충돌이 한번정도는
있게 될것이라는 예상이 팽배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 최고의 관광국가중의 하나이자
동남아 최고의 투자대상국인 태국이 2018년 동남아시안 경제연합시대의
선두주자로서 주도를 해 나갈 기대는 물론 경쟁력 또한 줄어들고 있으며
이미 세계각국의 투자가 이어지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베트남은 물론
이제 정식으로 국제개방을 한 버마와 또다른 옆집 캄보디아등에게도
투자관심대상국등 여러모로 추격을 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어차피 이곳 태국과 연관된 인생을 살고 있기에 다들 관심을 안둘수가 없습니다
태국이 하루라도 빨리 정치안정을 찾아 천혜의 경쟁력을 맘껏 사용하길 바랍니다...
  
방콕시장-11개구 35개동네 15~17일 침수주의 경고!!
매년 뻔히 당하는거 알면서 평소에 정부측과 공조하에 잘 대비했어야제...
방콕시 쑤쿰판 버리팟시장이 직접 짜오프라야강가중
매년 물난리를 겪고 있는 지역인 싼띠촌쏭커마을로
현장시찰을 나간 가운데 10월15일부터 17일사이에
해수면이 차오르며 폭우로 인한 북쪽의 빗물이 밀려
내려오는 상황과 맞물리게 될 방콕시내 11개구의
35개 마을동네에 대한 침수로 인한 주의당부를 했다고 전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