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0 (46)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새벽녁부터 찬바람이 창문을 넘어 불어옵니다 연일 후덕지근 했던 날씨에 쉴새없이 틀어 놓은 선풍기의 미지근한 자연풍 바람이 아니라 뒷 산 자락을 타고 흘러 내려오는 순수한 100% 자연산 바람입니다 시원함을 넘어 추위를 만들기에 접어 놓은 이불을 꺼내어 덮었습니다 생활에서 우리는 누군가에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것이 자랑거리가 되고 부끄러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관 관계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것입니다 즉 흐름이 있는 인간미의 자연풍이라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시고 원하시는 우리들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작금엔 자랑거리가 되고 부끄러움으로 여기는 세태가 되어 특별한 뉴스거리가 되어버림이 아픔입니다 공기가 흐를 때는 덥거나 차거나 하지만 그 흐름이 있기에 부패함을 막는 것입니다 우리도 관계의 흐름이 막..
นานา
오늘은 참 귀한 분을 만났습니다 2년전 남태국까지 오셔서 선교지와 리더쉽 강의를 해 준 한동대 마 교수님이 오셔서 저희 파송교회 청년 예배에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강의를 듣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보는 마음과 눈을 갖자고 마음먹고 나 자신을 다듬어 나가길 원했습니다 마음은 빠른 변화를 요구하지만 게으른 몸과 마음이 쉽게 따라 주지 않아 힘들 때가 생기곤 합니다 강압이 아닌 부드러운 예수님의 리더쉽 약해 보이나 강한 힘이 있고 모두를 포용하고 모두가 수용하고 따르는 리더쉽 그 강의를 듣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내가 택한 것이 나를 비우는 것 나를 내려 놓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다는 기억에 없고 지워져 버렸는데 한 가지 말씀을 허락 하셨습니다 " 야다 " 요즘 ..
20070107 20070114 북면 월백교회 20070204 교육 위원회 한나회 20070211 졸업 예배 20070225 가포지역 20070304 루디아 회 20070318 전도 세미나 축복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찾은 자료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
지난 화요일 직장 휴가를 얻은 장로님이 통영으로 하루 바람쐬로 가자고 하여 따라 나섰습니다 치료 받는다고 거의 매일 방콕? 만하는 제가 보기에 안 좋았나 봅니다 가다보니 1박을 하게되어 좀더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치료 받는 저는 무리한 여행 같았지만 마음을 숨기고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동행하며 함께 발걸음을 맞추어 준 일행이 있어 더 좋아던 것 같습니다 귀가 길에 승강기에서 택배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코비드 19 와 면역력 방어를 위해 서울에 있는 조카가 품질 좋은 마스크를 보내 왔습니다 태국에서 만난 짧은 시간으로 인연을 맺은 춘천에 사는 지인들이 면역력 보조 약품을 보내 왔습니다 벌써 만나고 싶었고 만나야 할 이웃 들인데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데 제가 부실해서 못 가는 것에 걱정하며 챙겨 주십니다 ..
대 자연이 홍수로 죽어 갑니다 떼를 부려 우기면 이기는 세상이 되어갑니다 말이 씨앗이 된다는 속담을 즐겨 우기니까 . 우기니까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우기라고 우기니까 우기가 되는가 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노아 할배 때 이후에도 창조때와는 비교는 되지 않지만 사시 사철을 더불어 무지개 언약과 아름다운 세상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것도 오토메틱으로 말입니다 오늘 날 짧은 생각을 가진 우리네가 우연이 발견한 것으로 편리함을 도모한다고 첨단 기술이라고 자화 자찬에 빠져 있지만 원조이신 아부지 야훼의 작품에는 택도 없네요 아부지의 것을 도용하여 내 것인 양 자랑하며 자아도취에 취해서 사는 우리가 주인입니까 ? 시대를 넘나들며 우리가 아부지의 것을 탐내고 도둑질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우리는 카이로스 속에서 에덴을 즐..
그 사랑이 흐릅니다 그 분의 눈물이 넘쳐 흐릅니다 8월의 월삭 기도회가 있는 날 아침 눈을 뜬 시각이 새벽을 넘어 아침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기에는 포기해야 할 것이 많은 중에도 주님을 향한 사랑만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데 ... 주님을 예배하는 기쁨을 놓쳐서는 안되는데 ... 날마다 입 속에서만 맴 돌게하다 내 뱉어 버리고 거짓으로 남아 상처만 키우는 " 주님 사랑해요 "라는 소리 모음 이 아침에도 나의 마음을 슬픔으로 깨우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를 맡기신 외 아들로 인한 하나님의 눈물 십자가의 눈물 은 삼십에 사랑을 바꾼 자기 백성을 위한 십자가의 사랑 막달라 마리아의 눈물 그 분를 향한 고백 갚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사랑 * 우매하여 잠에 취한 채 카이로스를 놓..
파송 홍보 2018년을 보내며 2019년을 보내며